특엽옥접~
몇번 올린적이 있지만
항시봐도 특별한 옥접이여요..
잎이 돌돌 말린 형태의 모습도 특이하지만
색감 또한 뽀얀 분으로 분칠한 모습도
볼 만 하지요..
몇년(한 5년?)을 동거 해 왔지만
정이 듬뿍 가는 아이여요..
톱시터비라고도 부르지요~
이름을 왜? 특엽옥접이라 했는지?
궁금하지만요..
아마도 내 생각엔
옥(구슬玉)접(나비蝶)
옥같은 나비 날개가 뒤로 젖힌 특별한 잎???
아닐까요? ㅎㅎㅎ
topsy turby 의 뜻이 뒤집히다..뒤죽박죽~` 이란 뜻 이니까요..
ㅋㅋㅋ
2009년 3.9일의 모습~
비교 해 보세요..
작년에 수 많은 자구들을
달았지만 관리 소홀로 마르고
몇 아이 분양해서 나눔해 주고
아직 몇개 남겼는데~
아마도 자구 떼어 분리해야 할거 같아요..
잘 자라지 않는거 같아서요.
떼어낸 아그들은 잘 살고 있거덩요..
옆에서 봐도 어여쁘고~`
뒷모습도 어여쁘고~
흐흐흐
저 목대 좀 봐요..
좀 징그러운가요?
야들아 쪼매 기둘려라~`
봄에 이사 시켜줄게~~
위에서 내려다 봐도 어여쁘고`
가을 햇살에 연한 핑크로 물드나?
했더니 다시 퍼랭이로 되 돌아 갔어요..
그래도 어여쁘네요..
완전 얼큰이어요..
실물 대따 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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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좀 풀린거 같고~
따뜻한 기온으로 좀 살거 같아요..
구정 준비로 바쁘시죠?
그래도
마실은 꼭 다녀야해요..
안 그러면 궁금 하걸랑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