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나의 이야기

봄이 손짓해요~

샤르샤르 2012. 2. 28. 23:11

봄이 왔어요..

봄이요..

베란다에선 봄의 노래 소리가

들려와요..

화사한 꽃들이 봄을 반겨요..

이쁜 꽃들과 함께

 봄을 열어 보아요..~

 

 빨간 아젤리아~`

11월부터 겨울내내 베란다를 장식하고 있는

아주 기특한 아젤리아~

 

 

 

 

 타이거 베고니아..

예전보다는 좀 늦게 꽃봉오리가 맺히고..

 

 빨간 제라늄..

두달동안 거실에서 화사하게

웃고 있는 제라늄

아스님이 보내준거~

 

 

이 제라눔도

 베란다에서 꽃 봉오리가 맺히고..

야도 아스님이 보내준거~

거실보다는 덜 따듯해서 이제야 꽃이 열리나봐요..

 

 

 해말리아도

긴 꽃대를 올리고~

 

 철쭉꽃도 화사하게~~

 

 하나~ 둘~피기 시작..

조만간 꽃밭을 이루겠죠?

 

 노오란 꽃이 피기 시작한

테이블 야자..

꽃 같지도 않은 꽃~` ㅎㅎㅎㅎ

 

 산호유동..

먼저 12월에 핀 산호유동꽃이

석달동안 피고 있다가

다시 꽃대를 올리고 꽃이 피기 시작해요..

넘 신기해요..

 

 트리쵸스 꽃 봉오리~

 

 

 

호접란~

금방 터질거 같아요..

 

 잎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제라늄~

 

 천량금

 

 희성의 꽃..

넘 이뻐요..

두빛님이 보내준거~

 

 빨간 안시리움~

 

 틸란~

 

 박화장~

두빛님이 보내준거~

 

호접무금~

샹들리에꽃~

여기저기 많은 꽃봉오리가 매달려 있어요..

*

8

8

벌써 2월도 다 가고

꽃 피는  3월이 오고 있어요..

세월이 너무도 빨리 가버려서

어리둥절해요..

인제

추위도 다 지나간거 같지요?

2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화사한 봄과 함께

3월을 힘차고 아름답게 열어 보아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과 함께^^  (0) 2012.04.04
잠시 휴식을 취하며~  (0) 2012.03.13
행운을 가득히~`  (0) 2012.02.04
명절 잘 보내세요~~^^+^^  (0) 2012.01.21
2012년 새해복~만땅꼬~!!  (0)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