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나의 이야기

꽃과 함께^^

샤르샤르 2012. 4. 4. 23:55

 봄은 왔건만~

비 바람과 함께

날씨가 다시 추워졌어요..

꽃샘추위도 아랑곳 없이

울 베란다에선 3월내내

화사한 꽃 들이 나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었어요..

언제나

 밝은 미소로 맞이해 주는 꽃들이 있어

행복하고..

오늘도 즐건 마음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열어 보아요..

예쁜 꽃들과 함께.......

 

 라임 제라늄..

언제 피었는지도 모르게

피어 있었어요..

 

 

 란꽃..

3월초 집을 비운 사이에 혼자 집을 지켰던 란..

지금까지 피고 있어요..

고마운 란꽃..

 

 

 헤마리아..

야도 지금 한창 만발한 꽃..

 

 

 빨강 제라늄..

초가을서부터 겨우내

지금까지 지칠줄 모르고 피어있는 제라늄..

아스님 마니 자랐죠?

 

 

 퓨버센스의 꽃..

 

 

 호접무금..

 

 

 긴기아난꽃..

야도 3월초부터 지금까지..

그윽한 향기를 내 뿜고 있어요..

 

 

 

 

 

 산호유동..

다유기꽃중에 제일 오래가는 꽃인거 같아요..

4개월재 한줄기 꽃대 진후에

 다시 다른 꽃대에서 꽃이 만발중..

 

 

 외로운 빨강 꽃기린..

아스님이 주신거..

 

 

 타이거 베고니아..

 

 

트리쵸스..

 

 

 피라칸서스의 열매..

 

 

 빨간 아젤리아꽃..

11월부터 여지껏

불타오르고 있어요..ㅎㅎ

 

 

제라늄..

 

 

 안시리움..

 

 

박화장의 꽃

 

 

? 아마도 애플제라늄?

아스님~

무슨 제라늄 꽃이지요?

*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지요?

오늘이

벌써 4월 5일입니다..

식목일이자  한식날..

나무 한그루  심어야 하는데~

꽃씨라도 뿌려 볼까요?

의미 있는 식목일에 꽃과 함께!!!

즐건 하루 되세요~

*

*

날씨가 제법 차가우니

열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발이도 애도를~~  (0) 2012.04.28
하늘나라에 가신 어머님~  (0) 2012.04.17
잠시 휴식을 취하며~  (0) 2012.03.13
봄이 손짓해요~  (0) 2012.02.28
행운을 가득히~`  (0) 201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