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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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관엽식물

하늘정원의 걸이식물들~

샤르샤르 2012. 6. 19. 19:05

 요번엔

하늘정원의

걸이식물을 올려 보아요..

베란다에서 주렁주렁 잘 자라고 있는 걸이식물들~~

요 아이들은

안방 베란다에서 남서향의 해를 바라보고

잘 자라고 있어요...

 

 

 

 

 

 

 

 

 

 

 

 

 

 

 

 

 

 

 네펜더스 벌레잡이식물..

주머니가 엄청 마니도 매달려 있지요?

저 주머니 안으로 모기나 벌레가 쏘오옥~

들어가면 저 안의 끈끈한 점액질에

휘 말리게 되는거죠..ㅎㅎㅎ

 

 

 장미허브..

휘~휘~늘어져야 하는데

몇년을 키우다보니

줄기가 뻣뻣하게 곤두세워져

구제불능..

완전 산발했어요..

미장원 갈 시간과 쩐이 엄써서리..ㅋㅋㅋㅋ

 

 

 

트리쵸스..

3개월동안 피고지고 하더니 지금은

달랑 한 송이 꽃

 

 

 

 

 

꿩의 비름..

넘 비실거려 걸이분에 걸었어요..

햇볕 잘 받으라꼬..

 

마삭줄..

야도 거의 광년 스타일..

머리를 잘라 주었는데도

지 멋대로 ..ㅋㅋㅋ

 

스킨다브스 형광.

겨울에 관리 소홀로 다 말라 죽어서

겨우 살렸어요..

 

 

???

야는 아직도 이름찿아 삼만리하고 있어요..ㅋㅋ

 

러브체인..

한없이 늘어지고 있어요..

조만간 땅을 기어 가고 있을거 같아욤.ㅎㅎㅎ

 

러브체인 꽃이 마니 피었는데~

꽃을 접사해 보여 줄라 찍었는데~

초점이 안 맞았어요..ㅋㅋㅋ

 

장미허브와 제브리나가

동거하고 있어요.

 

콩란..

뒤에 라임 제라늄이 보이네요..

 

제브리나..

번식력은 쵝오~

 

 

페페~

잎끝마다 길죽하게 나온거이

꽃이랍니다..ㅎㅎ

 

필레아..

아스님이 보내준거

마니 자랐죠?

이름표 그대로 두었어요..ㅎㅎㅎ

 

 

 

좀 정신은 없지만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침대에서 바라보면 시원스럽고..

싱그러운 초록이들을 보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곤 한답니다..

*

요즘 같은 무쟈게 더운 날씨에

비 소식은 없고

초록이를 보면 마음이 시원해 질까? 해서요...

*

쟈들이 베란다에서 자라서 다행이지

노지에 있었으면 요즘같이 비 소식이 없는 날 이면

말라  비실거리겠죠?

아스님? 그쵸?

 

아이~~

덥다~ 더워요...

물 한 바가지 시원하게 뒤집어 씌우고 싶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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