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한파와
추위에도
샤르네의 베란다엔 변함없이
관엽이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
넘 추워서 물도 제대로 주지 않고
관리도 제대로 해 주지 않아 미안 스러운데.....
그래도 잘 자라 주어
얼마나 사랑 스러운지 몰라요..^^
변함없는 정글들~~
저 속에 숨어 있으면 암두 몬 찿아요..ㅋㅋㅋ
밤에 함 촬영해 보았어요..
웬지 으시시?? 한 느낌이 드나요?
그래두 이쁘죠???
철쭉이
봄을 기두리고 꽃 망울을 만들고 있어요..
연 보라색꽃을요..
걸이 식물들도
여전하지요?
빨간 아젤리아가 눈이 부시게 피어나고 있어요..
작년 11월부터 피기 시작해
아마도 봄까지 피어 있겠죠..ㅎㅎ
거실에 들여 놓은 야래카 야자
아마도 30년???
키는 2미터가 넘어요..
소철도 비 좁은 베란다에서
새 순이 나올때 자리가 좁아
예쁘게 피어나지 못했어요..
야도 한 20년산???
손바닥 만한 잎장 하나 들인거~~
크로톤~
겨울철의 햇살아래 눈 부시게 아름답네요..
폴리셔스..
야도 추위에 엄청 약해 실내에서만 가능한 아이..
키가 2미터가 넘어요..ㅎㅎ
피라칸셔스~
봄엔 하얀 꽃을~
겨울철엔 이렇게 어여쁜 빨간 열매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아이..
추운 겨울에 잘 견디죠~~
먹고 싶을 정도로
빨간 열매가 유혹? 하지 않나요?
만냥금의 열매처럼 크기도 비슷하구~
색상까지 어여쁘죠~
*
*
요즘 날씨가 살쌀해서
극성스러운 감미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울 블럭 이웃님들은 건강 하시겠죠?
무엇보다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잘 드시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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