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6)ㅡ섭지코지와 베니스랜드

섭지코지..

제주도의 동쪽해안에 위취한 

바다위의 일출의 장관이 펼쳐지는곳.

해안의 파식지대로서

파도에 의해서 형성된 지형.

주먹모양으로 돌출된 바위해안으로 전형적인 파식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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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방언으로 "좁은땅" 이라는 의미의

섭지"와 "곳" 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하여 섭지코지라 부른다 해요..

 

 

 

 

선녀바위..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듯`

선녀와 용왕신의 아들간의 못다 이룬 사랑의 전설이 담긴

촛대 모양의 선돌바위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아름다운 곳 으로 유명하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바닷가

 

 

섭지코지의 전망대

섭지코지를 잠깐 들른후`.

밧데리가 없어서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니 못찍어 못내 아쉬워 하며

(사실 아쿠아리움에서 수조안의 가오리를 수없이 포착하는 바람에 ㅋㅋ)

숙소로 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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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5월6일 제주도의 마지막날`

아침 일찍부터 서들러

베니스랜드로~

 

 배니스 랜드 입구에서~

베니스랜드는 이탈리아의 가장 유명한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

아름답게 꾸며놓은 곳..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어린이 8000원

 

 

베니스랜드의 상징은

수상 곤돌라를 타는체험

좁은 정원과 정원을 굽이굽이 통과 하면서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는곳..

23개의 테마 정원에는

야자수도 많이 심고

모형 새들과 오리와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이태리의 베네치아의 정취를

느끼게 만들어 놓았어요..

올봄 4월 1일 개장 한지 얼마 안 되어서

 꽉 짜여진 정원은 아니지만요

 

 

 

 

 

 

곳곳에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 놓고~		징검다리도 만들어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폭포도 만들어 놓고~

 

 

 

 

수로를 따라

곤돌라를 타고 굽이굽이 돌며 주변 경치를 관람하며

여유롭게 노를 저으며 구경하면 재미가 솔솔 날거 같죠?

 

 

 

 

 

저 건너의 건물이 산마르크 광장을 만들어 놓은곳

산마르크 광장은 세게의 인물인 카사노바..나폴레옹..괴테의 응접실로 유명하죠~

안에는 플로리안 카페와 베네치안 뷔폐가 있어요..

 

 

산마르크 광장앞에

오른쪽 가운데쯤에 곤돌라가 줄지어 있죠?

아침 일찍이라서 아직 곤돌라 타는사람이 적네요..

여기서 출발하여 한바퀴 노를 저으며 곤돌라를 타는거야요

광장을 중심으로 빙~들러서 한바퀴 도는데 20여분정도`

곤돌라 요금은 1인당 10000원.

우리가 나올땐 줄이 길게 서 있던데~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 온듯~		가면을 쓰고 포즈~ 세계 각국의 가면이 다 있어요..ㅎㅎ

 

베니스의 여행을 마친뒤~

승마체험~

갈

갈때마다 승마는 타 보았으니

울 손주들만~

 

 

한번  타는데 12000원..

모두가 다 돈! 돈!

 

 

 

말들에게 먹이도 주고..

다시 유채밭으로~

 

 

 

제주도 하면 유채꽃을 빼 놓을수 없죠~

넓은 유채꽃밭에 들어가니

관리인이 따로 있어요..

입장료 1인당 1000원씩~

헐

공짜가 어딨엉??

 

 

 

 

에궁~

숙쓰럽구먼요..ㅋㅋㅋ

 

얘들아` 할미와 함께..치즈~		푸히히히~동심으로 돌아가서 우리도 한 몫` ㅋㅋㅋㅋㅋ 좀 촌스럽넹~ㅎㅎ

 

 

 

 

 

무슨 꽃인지?

꽃대가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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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주도의 마지막 날이어서

부지런히 다녀야 해요..

 한군데 더 남았지`~

부지런히 달리자...

바쁘다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