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7)-에코랜드`

제주도의

마지막 코스인 에코랜드

곶자왈  숲 속의

 기차여행 이라는 컨셉의 테마공원

곶자왈은

 숲이란 의미의 "곳"과

암석들과 가시덤불이 뒤엉켜 있는 모습을 뜻하는 "지왈"의

제주도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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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기차역마다

 자유롭게 내렸다가 구경한 다음

다시 기차를 타고

돌 수 있는 환승방식의 기차여행..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어린이 8000원.

30만평의 곶자왈 부지에

기차길을 만들어 놓고

4.5km의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즐거움

 

 

에코랜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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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저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거여요..

 

메인역..

출발역과 종착역

 

 

 

아름다운 숲속을 지나고~

 

또 지나서..

 

 

 

 

 

 

 

두번째

 에코브리지역에 내렸어요..

2만여평 규모의 호수줄기에

 총 300M 의 수상테크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호수의 섬 들을 감상 할 수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수 있는곳

*

에코 브리지 역에서 레이크 사이드역까지는

호수를 끼고 감상하며 걸어가죠~

 

 

 

정말 아름다운 호수의 전경을 볼 수 있죠~

호수 위를 걷는 느낌~~

 

와~

지금도 눈에 선~~해요..

 

걷고 또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죠~

호수를 가로 지르는 다리...

휠체어를 탄 부모님을 모시고 온 분도 있었어요..

 

 

 

이 곳에서 안 찍을수 없죠~

 

사람들의 심리는 묘~하죠..

동전을 던져 보는~~ㅋㅋㅋ

 

 

 

 

와~` 배도 보여요..

 

호수의 중앙에

수상 카페가 있어요..

 

 호수에서 바라본 테이크 사이드 역.

말을 길렀었던 초기 지형을 이용하여 만든

호수와 물을 이동 시키는 풍차가 있는 이국적인 역~

 

아주 경치가 그만이죠~

 

탐험의 공간.. 디스 커버리존..

 

 

 

 

 

풍차도~ 멋있고~

돈키호테와 풍차~

울 손주들 넘 귀엽죠~

 

 

 

 

다시 기차를 타고..

기차는  빨간색..파란색..노란색..세가지가 있는데

탈때마다 빨간색 기차만 탔어요..

수시로 운행.

놀고 걷다가 타고 싶을때 타면 되니까~ㅎㅎ

 

 

피크닉 가든역..

피크닉 온거처럼

드 넓게 펼쳐진 금잔듸에서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 역..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곶자왈 나무와 숲속을 거닐수  있는 곳 인데`

시간상 곶자왈  숲속길 걷기는 패스~

 

 어린이 세상.키즈타운..

 

 

 

유럽식 정원을 구경하고

 

 

 

 

 

 

다시 역으로`가서

 기차를 타고..

이번에도 빨간색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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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번쩨역인

그린티&로즈가든역으로

 

 역에서  내리자 마자

철쭉꽃 동산이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

 

 

가든 브리지..

 

 

 

 

 

아름다운 야생화와 허브종류가 많았어요..

라벤더 밭..

두루 두루 구경을 마친후

다시 기차를 타고

메인역으로~~

 

처음 들어 갔던 입구가 나오네요..

휴~~

긴 여행........

기차 여행으로 마지막 장식하고

공항으로~~

오후 3시30분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집으로 도착했어요..

 

울 셋째딸 가족과의 여행~

<제주도 기념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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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들 끝까지 같이 여행을 즐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