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신정호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산책하고 난후
평택호 관광지를 들렀어요...
호수의 작은 물을 보다가
확 트인 바다를 보니 덩달아 기분이 업~되고
상쾌하고 가슴이 시원해 지더군요..
평택호 관광지는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의 아산시 사이의 바닷길을
아산만 방조제로 건설 되면서
만들어진 24km의 거대한 인공 호수~
수경 분수도 있고~
관광 레저로 수상 스키,,`오리배.. 모터보트 등도 탈수 있으며
산책길.자동차 극장 .예술관 등.등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손 꼽히는 관광지로 발전 되어 있어요..
평택호 예술관..
오후의 뜨거운 햇살아래
천진스러운 아이들의 분수 물놀이~~
아주 신이 났어요..
조금 높은 예술관 앞 잔듸에선
먼 바다를 보며 휴식도 하고~~
족구도 하고~
곳곳에 텐트를 치고
하루를 픅~~ 쉬러 온 가족들이 많았어요..
아이들이 자전거와 롤 스케이팅도 즐기고
커플 자전거들도 많고요...
아~~
시원한 인공폭포도 있네요...
바다를 향하여
여러 모양의 조각품들이 많아요..
아가씨 옆에사 사진도 찍을수 있고~
같이 사진 찍자 하니 친구들이 싫다네요..
ㅋㅋㅋ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일상의 탈출을 아주 잘 했다고
자부 하면서 유쾌하게 오후를 만끽하고
저녁은 물론 바닷가에 왔으니 회를 먹고
집으로 고고싱!!!
*
이상 평택호 관광지를 둘러 보았어요..
그후~
일주일이 또 휘리릭~ 지나가 버렸군요..
벌써 6월의셋째주~
월요일 첫 요일.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죠?
내일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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