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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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란꽃들과 함께~^^

샤르샤르 2014. 7. 16. 16:07

 숨 막히는 무더위에

특별히 시원한 방법도 없고~

짜증스럽기만하고~

팀팀 하기도 하고~

졸립기도 하고~

에헤리야디야~

꽃들과 놀아보자..

국에서 늘~같이 즐기는 꽃들을 올려 보아요..^^

 

노오란 란꽃~

향기는 없지만 조화처럼 아름답고 어여쁜 란꽃..

손님들이 진짜 꽃이야요?

하면서 만져 보아요..

정말로 종이 꽃처럼 예뻐요...

 

 

 

 

 

이 보라색 꽃은 많이 보아왔죠?

한 3개월동안 손님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꽃..

세 줄기에 다닥 다닥 달려 있었는데

다 떨어지고 요 만큼 남았어요..

 

 

 

 

 

언제 보아도 화사한 모습~

 

 

에궁

엄청 많은 꽃이 있을때 찍어 둘걸~~

세가지 꽃들중 제일 어여뻤었는데~

달랑 한 송이 남았네요..

 

 

두 입구중 한 쪽 입구 구석에 관엽이들을

모아 두었지요...

 

 

행복나무..

몇년동안 많이도 자랐네요..

천정을 뚫을 기세???

넘 넘 잘 자라는~~ㅎㅎ

좀 시원`해 보이나요?

행복이 넘쳐요..ㅋㅋ

 

 

책상 앞의 이 동양란은 작년에 두번이나 꽃을 보여 주었는데~`

올핸 한번도 보여 주지 않고~

영~~

영양 부족인가?

 

 

클로톤~

클로톤 종류가 많은가 봐요..

잎 종류도 다양하고~

특이 한 모습에 손님들이 즐겨 보아요..

*

꽃 처럼 화려한  이 클로톤 을 보면

더위가 싸아악~ 가시질 않을까요?

어때요?

시원한 하드를 먹어야 할까?

시원한 바다가 갑자기 그리워 지네요..

인제 얼마 안 있으면 휴가철이 닥아 오는데~~

살인적인 무더위에

환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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