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무더위에
특별히 시원한 방법도 없고~
짜증스럽기만하고~
팀팀 하기도 하고~
졸립기도 하고~
에헤리야디야~
꽃들과 놀아보자..
국에서 늘~같이 즐기는 꽃들을 올려 보아요..^^
노오란 란꽃~
향기는 없지만 조화처럼 아름답고 어여쁜 란꽃..
손님들이 진짜 꽃이야요?
하면서 만져 보아요..
정말로 종이 꽃처럼 예뻐요...
이 보라색 꽃은 많이 보아왔죠?
한 3개월동안 손님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꽃..
세 줄기에 다닥 다닥 달려 있었는데
다 떨어지고 요 만큼 남았어요..
언제 보아도 화사한 모습~
에궁
엄청 많은 꽃이 있을때 찍어 둘걸~~
세가지 꽃들중 제일 어여뻤었는데~
달랑 한 송이 남았네요..
두 입구중 한 쪽 입구 구석에 관엽이들을
모아 두었지요...
행복나무..
몇년동안 많이도 자랐네요..
천정을 뚫을 기세???
넘 넘 잘 자라는~~ㅎㅎ
좀 시원`해 보이나요?
행복이 넘쳐요..ㅋㅋ
책상 앞의 이 동양란은 작년에 두번이나 꽃을 보여 주었는데~`
올핸 한번도 보여 주지 않고~
영~~
영양 부족인가?
클로톤~
클로톤 종류가 많은가 봐요..
잎 종류도 다양하고~
특이 한 모습에 손님들이 즐겨 보아요..
*
꽃 처럼 화려한 이 클로톤 을 보면
더위가 싸아악~ 가시질 않을까요?
어때요?
시원한 하드를 먹어야 할까?
시원한 바다가 갑자기 그리워 지네요..
인제 얼마 안 있으면 휴가철이 닥아 오는데~~
살인적인 무더위에
환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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