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
친구들을 만나 회포도 풀고
맛난 음식도 먹고 하는 모임이 있어요..
이번에 좀 특이한 곳에 샤브 먹으러 갔었는데~
맛도 좋고 주변 화초 구경도 하고
수다 좀 떨고 왔어요..
게으쭈루~
이름이 좀 특이 한 곳인데~
송탄 좀 한적한 곳에 위취한 곳이며~
샤브샤브 전문점이어요...
고기와 해물 각가지 있었는데~
우린 등심샤브샤브로 주문~
1 인당 11000원.저렴 하면서 푸짐한 샤브였어요...
주차장에서 본 음식점 입구...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이층으로 올라가서 내려다 본 카운터..
곳곳에 화초들이 많은데~
관리를 잘 안해서 좀 지저분 했어요...
먼저 샤브용 육수 등장..
왼족은 매운맛..오른족은 순한맛..
취향데로 먹어요...
예쁘게 돌려담은 쌈밥
장에 찍어 먹으니 별미네요..
각종 반찬들..
대체적으로 깔금한편..
자`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오뎅꽂이도 주고요..
야채 듬뿍 넣어서 샤브를 먹는맛이 맛있었어요..
다 먹고 난후
칼국수를 넣어 먹고
또
밥과 게란을 넣어 죽을 만들어 먹으니 일품~~
먹느라 사진도 못 직었어요..ㅋㅋㅋ
아~ 배불러~~ㅋㅋ
식후에 식당을 나와서 주위를 산책했지요..
헐~~
다육이들이 엄청 많더군요...
약간 높은 산의 위취라서 그런지 다육이들을
많이 키웠어요..
이렇게 둘러보니 구리님 생각이 났어요..
구리님도 주위에 다육이와 관엽이들을 많이 키우잖우?
손님들이 눈요기 많이 하는거 같아서~
저도 낯익은 식물들 울집 베란다 구경 하듯이 구경하고 왔네요..ㅎㅎ
산속의 위취라서 도토리나무와 밤나무가 욱어지고
시원한 공기 마시며
도토리도 줍고
수다 삼매경에 빠지고 왔어요..
즐건 일요일 이었지요..
역시 친구들의 만남은 즐거운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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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말이어요.
환님들~.
날씨도 화창하고 이번주는 야외에서
주말 보내시는게 어때요?
바람 좀 쐬이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