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이 다 가고
2월이어요..
세월 참 빠르죠?
2월 들어 첫날 일요일 친구들과 함께
올만에 외식도 하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왔지요...
모처럼에 스시를 얼마나 많이 먹고 왔던지~~ㅋㅋ
완전 포식 했어요...
평택에도 드뎌
"쿠우쿠우" 스시 전문인 회 뷔페 체인점이
개업했어요..
밀려 들어오는 인파에 정신이 없다 하기에
아침 일찍 오전 11시에 만나서 들어갔지요..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많고
대체적으로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이 좋았어요...
회초밥 종류가 엄청 많아요..
계속 갖다 먹으니
금방 비워지더군요..
많은 조리사들이 줄지어 서서 계속 만들고 있구요..
흐미~
도대체 몇가지??
한 40여 가지는 되 보여요...
우와~~
골고루 한개씩 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어요..
과자종류와 눈꽃빙수
안에서 본 정문입구`
제일 먼저 입기심으로 크림스프부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회는 듬뿍~
나머진 골고루 한개씩~~ㅎㅎ
각종 튀김류~
따뜻한 음식`
탕수육,,불고기..닭볶음..누룽지탕까지~
후루츠 칵테일부터 각종 반찬들~
깔끔하게 담겨져 있네요..
샐러드 종류~
따끈한 소세지
피자~
직접 구운 와플~~
먹어 보지도 못하고 왔어요..
배가 만땅이라서~
과일~
야채 샐러드도 한 접시 가득 먹고요~
골고루 한개씩 맛도 느껴보고~`
마지막으로
우동 한 그릇~후루~룩~
에효``
넘 과식 한거 같아요...
배가 불러서 수다를 좀 더 덜고 나와야 하는데
밀려드는 손님들 덕분?에
1시간 반에 나가라네요
입구에 나가자마자
사람들이 많아서 엘리베이터를 탈 수 없을정도로~
휴~`
일찍 오길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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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불리 먹고 쇼핑도 하고
올만에 "국제시장" 영화관람까지 하고
돌아왔어요....
친구들과의 만남은 즐거움이 두배~아니? 세배?
신나는 2월 첫날을
잘먹고~ 즐기고~
웃음 가득한 하루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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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제법 날씨가 풀린거 같죠?
그래도
울 님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