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야경~(1)

 2월 19일 새벽

아들 내외와 울 부부 4명이 연휴를

3박4일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보내기로 결정하고 강행~

구정 명절날~

차례를 새벽 3시에 지내고

부랴부랴 4시30분에 공항으로 출발

수속을 마치고 9시 15분 비행기로 인천을 출발했어요...

간단한 기내식으로 아침을 마치고

2시간 후에 중국 상해 포동공항에 10시 15분  도착~

 

울 한팀은 26명

리무진 전세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소요해 상해로 도착

 

 

 

점심식사 하러 식당으로~

현지식으로 ~

 

식당입구에 꽃이~~ ㅋㅋㅋ

 

구정이라서

중국에도 춘절이라고

 식당 입구에 요렇게 차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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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후 제일 먼저

마시청 서커스 관람~

마시청 서커스는 중국의 다양한 서커스 공연중

최고로 손 꼽히며 아름다운 음악과 예술이 가미된 종합예술로

세계인 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합니다.

스펙타클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지요..

카메라  절대 사절`

시작 하기전에 한방~

 

왼쪽에 무대가 있고`

반 원형으로 관람석이 죽~ 층층으로 있고요..

 

 

 

공연이 끝난후 불이 켜지고`

출연진들이 나와 인사를 나누고 박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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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타이킹루로`

타이킹루는 상해 예술가들이 모여 전시와 판매를 목적으로

조성된 복합예술단지로

아기자기한 골목에 공방, 화랑.카페. 레스토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곳~

 

골목 길거리에 탁자와 의자를 놓고

음식을 먹거나 차를 마시며 환담~

이골목 저 골목을 누비고 다니면서 구경..

 

 

 

 

 

거리 관광을 마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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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무제한 샤브샤브로~

중경 소천아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끓는 탕이 빨간 홍탕인 매운맛과 담백한 하얀 백탕으로

 두가지 를 겸비한 냄비를

각자 앞에 놓고  핫 플리이트로 끓여서

다양한 재료를 데쳐 먹는 메뉴 

양고기 소고기.완자. 어묵. 소세지. 떡. 목이버섯

당면 미역 배추 상추등.

밥과 면도 있고요..

베불리 무제한으로 우리팀은 고기를 6 접시 비우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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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입에 안 맞아 먹는둥 마는둥해서

배가 고파 정신 없이 먹는 바람에 아차!1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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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후~

황포강 유람선을 타러~

황포강의 저녁 야경이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아름다웠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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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탈 유람선~

 

유럽풍의 근 현대 건축물을 비추는

아르마운 조명의 외탄과 고층빌딩의 스카이라인에

화려한 네온사인이 유명한 포동의 야경을

황포강 유람선 위 에서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는 인기 만점의

로맨틱한 야경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한 바퀴 도는동안

황홀함에 놀라서 연신 사진 찍기에 바빴다는~~ㅋㅋ

 

 

 

 

 

 

 

 

 

 

 

 

 

 

 

 

그 유명한 동방명주의 모습~

 

 

 

 

 

아이 러브 상해..ㅋㅋ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 종일 구경 하느라

정신없이 바삐 돌아 다니다 보니 피곤이 엄습 하였어요..

숙소인 쉐라톤 호텔에 들어서니

아름다운 조형물이 우리를 반기네요..

하루를 마감하고

푹~~

내일을 위하여`잠을 청하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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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탄도 기대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