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관광을 마치고
그 유명한 동방명주로 향하여~
멀리서 바라만 봐도 멋있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더 멋스럽고 우람하고 넘 높아서
쳐다 볼려니 고개가 아프더군요..ㅋㅋ
올라가는 층계도 형형색색으로 반짝이고~
울 네식구
아들 며느리 와 함께 기념촬영..ㅎㅎ
뒤를 돌아보니
동방명주 앞에 전시된!...
동방명주 전망대는
높이 468m의 아시아 최대 높이의 방송탑!
동방명주의 원래 목적인 TV송신탑으로서 역활은 여전히 하고 있지만
바로 상해의 전경을 한 눈에 보기 위해서 랍니다...
동방명주의 색상이 수시로 바뀌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
.
동방명주는
1994년에 준공되어 세계에서 4번째 높은 빌딩..
263층의 에레베이터로 올라 가는데
40초만에 눈 깜짝 할 사이에 귀 울림도 없이 올라 가더군요...
아~~
전망대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아찔합니다...
빙 둘러서 원형으로 바닥이 강화 유리로 설치 되어있어
수 백미터 아래를 바로 발 밑에서 내려다 볼 수 있게 해 놓아
아찔한 경험을 맛 보며 놀라움 마저 생긴답니다... ..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절대 못 봄...ㅋㅋㅋ
인파에 휩쓸려 아수랑이 된 장소에서
보기도 힘들고 사진 찍기도 힘들고~~
에효~
웬 사람들이 그리 북적이는지...
263층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건물들~~
발을 딛고 내려다 보니~
한바퀴 돌고
사진 촬영 한 뒤
저녁식사를 위하여
회전뷔페식당으로~~
회전뷔폐~
빙 둘러 가운데에서 조리를 하고 음식이 뷔폐로 준비 되어 있으며
바같쪽으로 좌석이 있어 음식을 먹을수 있는데~
앉아 있는 좌석이 천천히 360도로 회전하는 식당으로
상해의 밤 야경을 두루 구경 할 수 있게 해 놓았어요...
회전하는 식당에서 뷔페를 먹으며
야경의 분위기를 즐길수 있다는 상해의 밤 야경~
음~`
괜찮았어요..ㅎㅎㅎ
그런데~
음식은 진짜루 먹을수 없을 정도로 별루 였어요..ㅠㅠㅠㅠ
보기만 그럴듯~~해요..ㅋㅋ
회전으로 돌아 가는 식탁에서
식사를 하며 야경을 구경한후~
숙소로~
숙소로 들어 가기전에 길거리에서~
뷔폐가 시원찮아 배가 고파서
페스트 푸드점에 햄버거 사러 가는길에 찰칵~
호텔 입구.
밖에서 본 호텔의 야경..
*
*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내일은 출국 하는날~~
벌써 3박을 했네요?
내일을 위하여 숙면을 취하고~
^
^
요즘 날씨가 변덕 스러워
감기가 아주 극심해요..
잘 낫지도 않고 두드려 맞은거처럼 몸살이 오고 견디기
어려운 감기와 황사로 인하여 몸살을 하네요
몸 조심 하시고 잘 지내시는지?
궁금 하군요,,
요즘 블럭이 넘 조용하고 또 쓸쓸해서
게시글 올리기도 민망 할 정도네요..
모든 님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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