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목장.

 10월 3일 개천절..

1박2일 이틑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니

늦잠을 잔 후에 펜션에서 이침을 먹고

오전 11시 30분 출발~

하늘 목장으로~

 

 

 

하늘 목장에 평창에서 1시간여 달려

도착하니

언제 비가 왔니? 한다

너무도 깨끗하고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긴다..

 

 

 

 워낙 넓은 목장이라

거닐어도 되지만

우리 일행은 마차를 타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 2시간여를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먼저

마차를 기다리는 동안

낙농체험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삼각초지

넓디 넓은 초원위에서

양떼들이 유유히 노닐고~

 

에궁..귀요미~

 

 

양사/방목지

 

 

직접 양에게 먹이도 주는 체험도 해보고

울 손주들 넘 좋아라` 한다..

아기 동물원.

 

 

 

 

손자 손녀들~

 

울 제일 큰 손자

 

이 트렉터 마차를 타고 30 여분 목장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거여요..

 

내 마음대로 놀이터.

 

 

 

 

마차를 기다리는도중

단체샷~ 한컷

얼마만의 단체사진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

 

 

트렉터 마차를 타는 곳.

 

자`

마차를 타고 사진 촬영

 드라마나 영화 촬영에 많이 나오는 큰 나무

 

 

 

 

마차안에서 손주들과 함께~

 

말도 노닐고 있고~

 

 

 

 

가장자리 숲길

 

너른 풍경길~

 

와~

드뎌 정상에 `

하늘마루 전망대에 도착!

바람은 불지만 맑은 하늘에 구름도 멋있고

`천국이 따로 없는듯~

즐거운 비명..

모두 마차에서 내려 사진 찍기가 바쁘다..

 

별 맞이 언덕

 

다른 마차가 지나기에 얼른 포착~

 

 

 

 

하늘마루 전망대

 

울 손자 손녀들과 함께~

 

바람이 불어도 좋다..

 

 

 

 

 

와`

울 식구들 총 단체사진~ㅎㅎ

 

 

 

 

정상을 뒤로 하고

다시 마차를 타고 내려오는길~

 

 

너른 풍경길~

시원함이 가득하다.

 

도중에 하차하여

숲속 여울길을 걷기로 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거닐어 보고~

완전 힐링되는 자연의 아름다움의 시간을 만끽~

 

졸 졸 흘러 내리는 계곡물에서도 즐기고~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밭도 즐기며~

 

꽃과 벌의 모습을

안 찍으면 서운 하죠? ㅎㅎㅎ

 

한 참을 내려오니 넓은 목장에

소들이 여유로운 모습을 즐기고 있어요..

 

 

 

 

 

 

즐거운 목장을 구경한후~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얘들아~ 즐거웠다~잘 들 가거라~~

*

이렇게 1박2일을 가족과 함께 즐기고

돌아 왔어요.

완전 자연을 만끽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10월을 멋지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어요..

즐거웠어요...^^

*

뒤 늦게 포스팅~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