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5일
우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모날~
가슴 설레이며
손꼽아 기다리다가
만나는 순간 우린 서로를 얼싸 안았지요..ㅎㅎ
모두 8명..
얼마나 반갑던지~~ㅎㅎ
얼굴도 모르면서 서로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사이
그렇게
우린 대전역 대합실에서 상봉을 하였지요..
서울에서.수원에서.평택에서
인천에서 용인에서 익산에서
각 지역에서
중간지점인 대전에서의 상봉..
글구
마망님의 자가용과 택시로 나누어 타고
한밭 식물원으로 직행~
`
얾마나 더운지~
분수가 시원해 보이죠
저 정자나무에 서 쉬어가자~~
바나나 나무에 열린 바나나
엄청 거대한 극락조의 흰꽃
너무 높아 꽃이 잘 안 보이네요..
이상은 식물원 안의 사진들..*
*
*
*
추억의 사진들을
다시 한번 볼 기회를 ~~
보라님이 오기전
김밥과 과일을 맛나게 먹은후~
마망님이 찍사 하느라~~ㅎㅎ
수국 밭에서
단체샷~
어? 구린님이 안 보인다..
편백의 향기를 맡으며~
숨바꼭질 하는거 같애~
역시 구리님의 아이디어는 풍부해~` ㅋㅋㅋㅋ
ㅎㅎㅎ
언제ㅜ 찍었지?
초록비님 감사~~
우리의 살림꾼 구리님~
활달하고 넉넉한 마음의 구리님이 없으면 안 되는 우리 막내`ㅎㅎㅎ
ㅎㅎㅎ
보라님과 두빛님과 함께~
마망님`
너무도 맜있는 김밥 잘 먹고 자가용으로 모시느라
애 마니 썼어요..
활달한 마망님 ~~
아스님~
두빛님~`
한아름님 마망님 구리님
아이구~ 재밌어라~~
몬살아~
몬살아~
아스님과 함게`
올만에 만나니 디게 반가웠지요? ㅎㅎㅎ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우리 일행은 오후 4시반
아쉬움을 저 멀리 던져버리고
대전역에서
헤어졌지요..
다시 만날날을 기약 하면서요..
또 만나요~~
바이~바이~
*
*
*
다들 잘 가시고
일상 생활에 복귀 하셨지요?
차를 놓칠세라~
만남의 설레임 속에서~
잠을 설쳐서
몸은 힘들었지만
기쁨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아주 즐거웠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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