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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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블러그 모임~~~^^

샤르샤르 2017. 6. 28. 18:31

2017년 6월 25일

우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모날~

가슴 설레이며

손꼽아 기다리다가

만나는 순간 우린 서로를 얼싸 안았지요..ㅎㅎ

모두 8명..

얼마나 반갑던지~~ㅎㅎ

얼굴도 모르면서 서로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사이

그렇게

우린 대전역 대합실에서 상봉을 하였지요..

서울에서.수원에서.평택에서

인천에서 용인에서 익산에서

각 지역에서

중간지점인 대전에서의 상봉..

글구

마망님의 자가용과 택시로 나누어 타고

한밭 식물원으로 직행~


`




얾마나 더운지~

분수가 시원해 보이죠

저 정자나무에 서 쉬어가자~~














바나나 나무에 열린 바나나




엄청 거대한 극락조의 흰꽃

너무 높아 꽃이 잘 안 보이네요..






이상은 식물원 안의 사진들..*

*

*

*



추억의 사진들을

다시 한번 볼 기회를 ~~

보라님이 오기전

김밥과 과일을 맛나게 먹은후~


마망님이 찍사 하느라~~ㅎㅎ


수국 밭에서

단체샷~

어? 구린님이 안 보인다..


편백의 향기를 맡으며~

숨바꼭질 하는거 같애~

역시 구리님의 아이디어는 풍부해~` ㅋㅋㅋㅋ


ㅎㅎㅎ

언제ㅜ 찍었지?

초록비님 감사~~


우리의 살림꾼 구리님~

활달하고 넉넉한 마음의 구리님이 없으면 안 되는 우리 막내`ㅎㅎㅎ


ㅎㅎㅎ

 보라님과 두빛님과 함께~


마망님`

너무도 맜있는 김밥 잘 먹고 자가용으로 모시느라

애 마니 썼어요..

활달한 마망님 ~~


아스님~


두빛님~`


한아름님 마망님 구리님

아이구~ 재밌어라~~

몬살아~

몬살아~

아스님과 함게`

올만에 만나니 디게 반가웠지요? ㅎㅎㅎ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우리 일행은 오후 4시반

아쉬움을 저 멀리 던져버리고

대전역에서

헤어졌지요..

다시 만날날을 기약 하면서요..

또 만나요~~

바이~바이~

*

*

*

다들 잘 가시고

일상 생활에 복귀 하셨지요?

차를 놓칠세라~

만남의 설레임 속에서~

잠을 설쳐서

몸은 힘들었지만

기쁨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아주 즐거웠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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