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일본 관광 마지막날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서 호텔식 조식을 먹은후
나라로 이동
1시간 10분 소요하여 도다이지 관람
무구한 역사의 산물 도다이지.
나라현의 절을 떠 올리면
동대사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관광명소이다
입구
그동안에 화창한 아주 좋은 날씨에 관광을 했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우산을 쓰고 관광
사슴들이 뛰노는 사슴공원을 길을 따라
안족으로 들어 가면
동대사가 보입니다
기존에 생각하던 규모의 사찰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일 정도로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인 동대사의 규모는
놀랄만큼 거대하며
사선에서 보는 동대사는 생각보다 크고
정갈하게 자리잡고 있어
왜나라의 유명한 관광지라 하네요
사리가 보존 되어 있는 청동탑,.
동대사의 크기와 비례하게 아주 큰 보살상.
보살상 뒤쪽엔 큰 나무기둥이 있는데
아래에 구멍이 둟려있어
저 구멍을 통과하면 내 몸의 안 좋은 병을 다 쓸어 내리고
만수 무강 하다구~
어린아이들이야 무사히 통과 하지만
중학생의 날씬한 몸도 무사히 통과.
어느 미국인이 그 앞에서 큰 절을 하던데!
뚱뚱한 몸을 통과 하겠다고 시도,
배에서 걸려 통과하기 힘든데
억지로 반대편에서 잡아 당겨 통과.
모두들 박장대소..ㅋㅋㅋㅋㅋ
동대사 입구 오른족 문 옆에
부처님의 제자 중에 제일 말썽 많이 부리고 주사가 심한 제자 인데
부처님과 같이 동거 하지 않고 밖으로 내 좇았다는~~ㅋㅋ
그래서 밖에 세워져 있어요..ㅋㅋ
이 상의 무릎을 만지면
무릎 아픈 사람의 병이 다 완쾌 한다하여
너도 나도 다 만져 보고 감..ㅋㅋㅋ
어느 절이나 있는 약수터
부처님을 보고 나오는 주변길.
자연 경관이 아주 보기 좋고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산책하기에 아주 상쾌함.
비가 와서 아쉬움~
사슴들이 제 멋대로 사람들과 같이 걸어다님.
사슴공원은 1880년에 세워진 공원으로
약 1100 마리의 길들여진 사슴들이 있으며
나라의 역사적 유물이 잘 보존되어 있고
나라 역에서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가까이에서 사슴들을 접 할수 있는 매력적인 곳
가가이 가도 사슴들이 두려워 하지 않고 같이 걸어 다녀요..ㅎㅎ
사슴공원과 도다이지 관광을 마친후
점심 식사로`
돌솥밥 정식~가마메시~
와~
일본스런 한국의 맛
일본식 돌솥밥
가마메시란 일본식 영양 솥밥으로
작은 가마솥 모양의 식기에 웰징푸드 음식
특히 소스로 맛을 내어 맛과 실속을 챙겨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대표적인 일본 음식중의 하나
찌게는 된장 국물에
삼겹살 두덩이와 야채와 버섯으로
즉석에서 끓여서 먹음..
맛이 괜찮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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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 여러가지 야채와 밤 유부 계란으로 술과 일본식 간장으로 맛을 냄.특이한 맛 ` | 왼쪽위는 단호박과 무우즙 오른쪽은 연근튀김과 야채튀김아래왼족게란말이 오뎅 김말이 오른쪽은 두부와 채소 무침 | 후식으로~젤리 깔끔`~ |
아주 맜있게 다 잘 먹었음..ㅎ
*
이렇게 일본 여행을 마치고
맛잇는 음식을 먹은뒤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
나라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1시간 30분
수속을 마치고 우리 일행은
여행을 아주 즐겁게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비행기에 탑승 했어요..ㅎ
비행기 안에서
이렇게 구름이 멋 있을수 있을까요?
감탄!! 또 감탄!!
와~
구름속에서 해가 넘어가는 일몰장면입니다...
해가 넘어가고
컴컴하기 시작 합니다..
와`
드뎌 한국의 땅이 보이기 시작하네요..ㅎㅎ
요래 3뱍 4일의 일본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어요..
*
미숙한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시고
같이 동행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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