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10월 22일

맑고 화창한 가을날 일요일

약사회에서 가족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여

샤르는 딸괴 손주들과 같이

다녀 왔어요..

랑이님은 몸이 불편 하다고 안 간다기에

손주들 데리고 요

평택반과 송탄반 버스 두대로 나누어서

즐거운 하루 나들이 랍니다

화담 (和談) 은 정답게 나누다 의 뜻

LG 상록 재단이 공익 사업으로 설립운영 하는 수목원

2006년 4 월 승인 받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17여개의 다양한 테마 정원과

국내 지정 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해 놓은곳

테마 정원은 진달래원.수국원.수련원.소나무정원.

추억의 정원. 암석원 등 등

산책을 하면서 식물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한 수목원.

자연을 사랑하는 누구나 편히 찿을 수 있는

 친 환경적인 정원

 단풍 시즌엔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어요..

성인 1 만원. 경로 8000원. 어린이. 6000 원

겨울엔 휴장 이래요..

사실 화담숲은 작년 봄에  한번 가고

이번엔 두번째인데요..

봄에는 철쭉과 진달래가 있어 좋지만

가을이 단풍이 물들어 더 운치 있고 아름다운거 같아요..

가을 강추~~!!

연인들의 사랑하는 글을 담은 열쇠고리들~

곳곳에 이런 이정표가 세워져 있어

편리 하더군요..

소나무 정원엔 멋드러잔  소나무들이 많더군요..

울 손주들 많이 컸지요? ㅎ

높은 하늘에 구름이 인상적~`

암석원

생태연못

모노레일

구간마다 정류소가 있고

몸이 불편 한 사람들은 저 모노레일을 타고 구간마다 내려서 구경 하면 되어요

1 구간 4000원. 2구간 6000원 .순환 8000 원.

와`~

역시 가을엔 국화죠`

국화 향기가 드넓은 수목원에 가득 이어요..

 울 이쁜이~

 

너무 즐거운  단풍 구경 이었어요..

아주 절정은 아니지만 잘 꾸며진 수목원에 담소하며

산책한다는건 충분한 가을의 정취와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수채화를 보는듯한 기분이었어요..

잘 다녀 왔어요..ㅎㅎ

이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취하고

쉬엄쉬엄 산책하니

별로 피곤하걸 모르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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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조석으로 쌀쌀한 기온 이어요..

감기 조심 하시구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