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번지에 위취 하고
2006년 5월에 개원 했다
전철로 오산대 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고 ( 5분 정도의 거리 )
예로 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 이라 하여 붙은 수청동(水淸洞) 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되어 물 향기 수목원 이라 명칭 되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19 개의 주제 원 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물을 좋아 하는 식물과 관련된
습지 생태원.수생 식물원..호습성 식물원..과
한국의 소나무 원.. 단풍나무 원..유실수 원..중부 지역 자생원 등이 있다
5월 `15일 일요일
울 낭군님 병 문안 한다고 서울에서
아침 일찍 서둘러 시누이 두명과 시동생 한명 셋이서
전철로 2시간여 만에 아침 9시 반에
오산 역에 도착하여 승용차로 낭군님 모시고 마중 나가서
물향기 수목원 으로 향했다
집에서 만나는 거 보다 바람도 쐬일겸 가까운 수목원으로 가기로 했다
올 만에 만난 동생 들 이라 그저 흐뭇 한 표정이다
오산역 에서 승용차로 10 여분이면 물 향기 수목원 이라 가까
운 거리이다.
주차장 은 괘 넓은 편이고
우린 오전 10 시에 일찍 도착하여 좀 한가한 편이어서 좋았다
만경원의 장미 터널을 지나서 매표소로 향하고`
매표소 옆에 아름다운 미니 정원 의 꽃 들이
활짝 웃음 지으며 우릴 반겨 주네요? ㅎㅎ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00원
65세 이상 경로는 무료~
우린 모두가 무료~` ㅋㅋㅋ
주차 요금 은 1일 기준 경차 1500원 소 .중 형 3000 원 대형 5000 원
입구부터 주차 요금 받고 주차장에 들어간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관람시간 >
봄 /가을 9;00~18;00
여름 9'00~19;00
겨울 9;00~17;00
곳곳 에 이정표 들이 길을 잘 알려 준다
워낙 넓은 곳 이라 종합 안내도 를 잘 살펴서 돌아 보면 되는데
우린 오른쪽으로 들어가
습지 생태원 .수생 식물원 .호습성 식물원과 온실 만 구경 했다
나머지는 다음에 구경 하기로~`
입구 쉼터 가 잘 마련 되어 있어서
도시락이나 먹거리 등 을 가지고 와서 환담 하며
자연을 벗 삼아 즐기면 아주 좋을거 같다
버섯 모양이 있기에
뭐징???
예쁘게 지어진 화장실이다 ㅎㅎ
단풍나무와 이팝나무가 멋진 모습이다
곳 곳에 아담 하게 쉼터 들도 있어서
쉬어가며 즐기는 곳~~
대나무 숲이 완전 시원하다
앞쪽엔 미니 대나무들 뒷쪽엔 거대한 대나무들 `
바라만 봐도 시원하고 마음이 정화 되는 기분이다
한적 하면 서도 시원 하고
숲속을 걷는 기분은 이루 말 할수 없이 상쾌한 기분이다
습지 생태원
크나 큰 정원석 에 새겨진 이정표 들이 특이하다
물 향기 수목원은 잘 다듬어진 산책길이 많았다
보통 식물원 에 가면 뙤약볕에 꽃 들이 많지만
여긴 완전 힐링 할 수 있는 숲속 같은 정원 이랄까?
상쾌한 숲의 싱그러운 초록빛 나무들이 즐비 하게 세워져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녹여 준다..
여기도 메타 세쾨이어 길이 있네요?
쭉 쭉 뻗은 나무 사이로
파톤치드의 향이 솔 솔 나니 상쾌한 향을 즐기 려면 마스크를 벗어야지???
사진도 기념으로 남기고요~
시누이들과 시동생과 함께~~
그저 울 남편 좋으시단다~~
숲 속에 파 묻힌 쉼터
가는 곳 마다 다들 자리 잡고 있어서
한번도 자리 차지 못 하고 왔네요? ㅎ
와~ 호습성 식물원에 연꽃이 수두룩~` 하다
시원한 휘어진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참을 즐겨 보았다
연꽃도~
메발톱도~
양귀비 꽃도`~
마가렛 꽃도~
모두가 어여쁘기만 하다
많은 꽃들은 없지만 울창한 숲속 길은 고즈넉 하게 상쾌한 마음으로 만끽 할 수 있는
물 향기 수목원~
남은 곳 둘러 보기는 다음에 보기로 하고 두시간 30분여
걷기 운동 하며 힐링 하는 시간 을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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