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키워온 만냥금이 넘 키가 커서
아래는 잎이 없고 줄기만 앙상 하게 남아서 (키가 180 센티)
베란다 천정을 뚫을 기세 라
3 년전에 싹뚝 자른 후에 죽은 줄 알았는데
1년 동안 싹이 나오질 않더니
그래도 잘 관찰하고 열심히 물 만 주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풍성 한 모습으로 잘 자라 올해는
꽃 봉오리가 수도 없이 맺혔어요.
3년 동안 꽃도 구경도 못하고 물론 열매도 못 본지라
올해는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겠지요?
빨간 열매는 전 해의 열매 이고
열매가 있는 상태에서 봄에 꽃이 또 피워요..
새 순도 게속 올라 오고
`여기 저기 꽃 봉오리 들이 숨어 있어요..ㅎㅎ
잎도 참기름 발라 놓은 거처럼
자르르~ 윤기가 흐르고요`
머지 않아 꽃이 피면 다시 보여 드릴게요.ㅎㅎ
만냥금은요~
백량금(白兩金) 이 학술명 이며 유통명이 만냥금이다
상록 활염 관목 이구요
잎은 어긋 나고 가장자리 에 톱니가 있고
6월에 흰 바탕 에 검은 점이 있는 꽃이 피고
꽃 이 진후 파란 열매가 늦가을에서 초 겨울에 열매가
빨갛게 물이 든다
관상용 이며 공기 정화 식물로 개업이나 집들이 선물로 많이 사용 되고
반 그늘 에서 키우 면 좋다
물은 충분하게 주며 햇빛을 많이 볼 수록 물은 자주 주어야 한다
꺾꽂이나 삽목도 가능하고
열매가 떨어져 씨앗 으로도 번식한다
꽃 말은 일의 행복..가치..사랑..
키우기도 쉽고
꽃도 피우고 가을에 빨간 열매까지 볼 수 있으니
특별한 관상 가치가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한번 키워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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