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15일 연휴를
당진의 서해대교가 바라다 보이는 바다뷰~카페
해어름 카페 를 가 보았어요
한바탕 비가 쏟아진 후에
도착하여 다행 이었지요확 트인 서해 바다와
넓고 파란 잔듸 와 아름다운 정원이 멋진
해어름 카페~
여름엔 아무래도 바다 뷰가
시원한 느낌과 확 트인 바다 를 보는 기분 만으로도
만족 할거 같아 갔어요
울 큰딸과 사위가 부모님 바람도 쐬일겸
나들이 삼아 여행을 1박 2일로 스케쥴을 잡고
모시러 왔어요..
룰루 랄라`` 기분 좋게 따라 나섰어요..ㅎㅎ
역시 기분은 좋으네요..ㅎ
위치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해변길 144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 해변길 144에 위취하
매일 10;00~22;00
서해 대교를 건너자 마자
서해 대교를 바라보는 길을 따라
안쪽 으로 죽~ 들어가면 되는데 길이 좀 좁아요
굉장히 모던 한 외형 건축 물이 예술적 이었어요
멋지죠?
*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 요원이 2 시간 짜리 리 주차권을 주더군요
2시간 넘으면 주차료를 내야 하니
더 있고 싶어도 2시간 후엔 나가야 해요..ㅋㅋ
궁금해서 찿아 보았어요
해거름?의 방언(충남)
해 어스름 녘의 전라도 사투리~~
즉 순 우리 말로 "해질 녘 "이란 뜻~!!
해질녘 도형물로 갖가지 색의 불빛이 들어 올때
이 곳은 또 다른 멋진 풍경을 감상 할수 있을거 같아요
해가 서쪽으로 넘어갈 무렵?의 일몰 뷰~가 멋지다는 의미 이겠죠?
입구 들어 가기 전 에
두개 의 건물 이 있어요
오른쪽 건물은 베이커리와 음료 만 있고
왼쪽 으로 들어가면 레스토랑 겸 베이커리 음료 다 되는 곳`
우린 왼쪽 으로 들어 갔어요..
해어름 카페 베이커리
입구 문
우리가 4시경 도착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티켓 받고 자리 날때 까지 기다렸어요..ㅠㅠ
층고가 높아 시원 스럽지만 사람들이 많아 요
통창 넘어로 멋진 야외의 모습들이 멋지네요
기다리는 동안
2층 으로 올라 가 보았어요
2층 올라 가는 계단
2층도 자리가 많지만 1층 보다 좀 작아요.
밖을 보니 시원 스런 바다가 펼쳐져 있네요`
저 멀리 서해 대교가 보이구요..
3층으로 루프탑 올라가 보았어요
시원스럽게 야외 테이블도 많고
바다뷰가 멋진 곳인데
한바탕 비가 쏟아진 후라서
사람들이 없어 한산 했어요
와~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전부 바다 뷰~~~!!
야외 전경과 바다가 아름다워요
역시 바다만 보아도 마음이 편해 지는거 같더군요.
구경 다 했으니 다시 1층으로 내려 갑니다
주문힌 음료가 나왔네요?
베이커리도 가의 없고 음료 값은 다른 곳에 비하여 좀 거만해요
아케리카노 빼고 거의 1 만원대~
바다 뷰와 조경이 아름다워서
자리 값이라고 생각 해야죠~~`
좀 씁쓸~~
저녁 까지 먹을려다 패스~~했어요..ㅠㅠㅠ
망고 스무디 와 딸기 스무디 와 크림 팡도르~
가격은 좀 거만(거의 1 만원.아메리카노 9000 원 )하고
망고 스무디는 동결된 레몬을 얹고 초록 잎을 얹어서 고급스러운 기분이 드네요
맛은 좋았어요
딸기 스무디는 넘 달아요`
산책겸 야외 주변을 돌아 볼게요`
우왕~~
해어름 카페는 주변 조경에 무척 신경을 많이 써서
아름답게 잘 꾸며진 카페 더군요
완전 바다 도 보고 주변 산책도 하고
힐링 하기 아주 좋은 곳~~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곳도 있군요?
우리나라 방방 곡곡에 아름다운 곳이 너무도 많네요?
살기 좋은 우리나라 맞쥬~~?
저 멀리 서해대교도 보이고
바로 앞엔 백사장이 있어 모래를 밟을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 할거 같아요
주변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쉼터 의자가
곳곳에 있어요
비가 온 후라 젖어서 사람들 이 없지요?
앞에 잔듸도 파랗게 펼쳐 지고
파아란 하늘과 바다와 초록빛 식물 들이 잘 어우러져
그저 기분이 좋아 지네요~
콧 노래가 절로 나와요~ㅋㅋ
해어름 카페와 베이커리
오른쪽 건물로 들어 가 보았어요
실내 는 레스토랑 건물 보다는 좀 협소한데
창가에는 바로 코 앞에 바다가 보여요
출렁 이는 바다 를 보는 뷰~~ 네요
베이커리는 거의 다 없고~
가격은 같은 해어름 카페 인데
이 곳의 음료 값은 2000 원 더 저렴 해요~`
헐~~
비를 머금어서 한결 곱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정원 주변에 테이블은
여름 더운 날 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시원해 보이고 주변 식물들과 어우러져
차를 마시는 기분이 훨씬 낭만적 일거 같아요
해어름 카페
아름다운 조경과 바다와 함께
바다 뷰를 즐기며 산책 하다 보니
어느덧 2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바다 뷰 를 만끽 하기에 손색이 하나두 없어요..
멋진 바다 뷰~
마음껏 누렸으니 이제 저녁을 먹어야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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