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카페

당진..이국적인 휴양지 같은 로드 1950 카페~~

샤르샤르 2022. 8. 24. 14:13

로드 1950 대형 카페는

외국 감성으로 핫 ~하다고

소문이 있기에 가 보고 싶었어요

인테리어도 풍부하고 멋 있고

서해대교 도 보이고

바다를 마음껏 즐겨 볼수도 있고

휴양지 같은 느낌의

오션 뷰~카페 라 생각 됩니다

기찻길 메인 포트존~`

예전부터 핫 플~이라고 해서

언제 한번 꼭 가 봐야지 했었는데

드뎌 오늘 오게 되었어요

​*

주차장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넓은데

주말 휴일이라서 주차 하기 힘 드네요

사람들도 정말 많고

오후 2시 이후라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온거 같아요

*

위치는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로 170

서해대교 건너서

해어름 카페 가 근처네요.

*

왜?

카페 이름이 로드1950 일까요?

아마도

핫 로드 스타일이 자리 잡기 시작한것이

1950년대 라서 인가 봅니다

범블비 가 정문 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입구부터 해외 기분 물씬~풍겨요`

 

입구부터 포트 존이 많구요

 
 

유니크 한 차들이 멋지네요~

 
 
 

다른 카페 와는 좀 달리

대형 이고 창고형 카페 이지만

인테리어도 특이 하고 크기 도 크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신기한 곳 이네요

일일이 사진 다 못 찍었어요

구경 하기 바빠서요..ㅋㅋㅋ

1층 내부 입니다

카페 안 으로 들어서니

헐~`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까요?

좌석이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네요?

 
 
 

내부도 어마어마하고 ~

분위기는 으리으리하고~

사람들은 느므느므 많고~

층고도 높고

조명이며 인테리어가 다양하고 멋 있어

해외 에 온 거처럼 느껴져요..ㅎ

로드 라는 이름에 걸 맞게

소품들이

흔히 우리가 볼수 잇는것 들이 많았어요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등 등.....다양 하네요

프론트

메뉴도 다양 한데 우린 점심을 먹고 바로 온지라

음료만 시켰어요

브런치도 다양하게 많아요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고`

2층

계단으로 올라 갑니다

2층은 노 키즈 존~

계단이 있고 안전을 위해서겠죠?

 
 
 

양 옆으로 테이블 들이 죽 ~있고

어마 어마하게 사람들은 많고

있어야 하나? 나가야 하나?

망설이다가~

 
 
 

자리 찿다가

창 밖을 구경 하다가~~ㅋ

 
 
 

앉을 수 있는 쇼파나 의자가

전부 색 달라요

넓고 긴 쇼파도 있고`

` 폭신한 등을 기대고 앉을수 있는 의자도 있고~

앉고 싶은 자리는 많지만 자리가 없어서

몇번 을 들락 날락~`

1층 이나 2층 모두 사람들로 붐비고

자리는 아직 못 찿고

울 딸이랑

2층 3층 오르락 내리락 하고 두 서너번 왔다 갔다 했더니

저 쪽 에서 어느 여자 (50대?)한 분이 가까이 오더니

울 딸 에게 엄마 모시고 그만 다니고 우리 자리 앉으셔요

우리 곧 나갈거여요

하면서 부랴부랴 식탁을 치워준다

흐미~~~

역시 나이 드신 분의 배려가 아름답네요?

남 여 4분 이서 식사를 하셨던 것이네요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발 굽신 굽신~~

휴~~ 정말 자리 잡기 힘드네요? ㅎㅎㅎㅎ

 

휴~~

바로 이 자리~

통창 너머로 저 멀리 서해 대교가 보이고

물이 빠진 바다도 보이고요~~

창가에 앉아 마음껏 바다뷰~`` 즐기고

야외 테라스 모습도 찍어보고요~

자리에 앉아

반대 편 건너 자리 모습을 찍어 보았어요..

 
 
 

어딜 가서 보나 뷰~가 좋다

자꾸 사진 찍게 되네요?

이국적 느낌이 많아서 해외 못 가는 대신 와서

휴양지에 온거처럼 놀다 가도 괜찮을듯~싶네요..ㅎㅎ

앉아 있는 동안

서서히 바닷물이 들어 오고 있어요

3층 루프탑

나올때는 3층에 자리가 있네요?

 

 
 
 

3층 에서 내려다 본 야외 테라스`

 
 
 

안 에서 밖으로 나가는 출구 문`

특이하쥬``!1

밖으로 나가 봅니다

1층 야외 공간

 

 

                                                                 ​해변에 온 듯` 야자수 와 테이블 로 꾸며져

완전 오션뷰~~네요

뻥~ 뚫리는 바다와 함께~

건물 밖을 한 바퀴 둘러 보았어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고

포트 존들이 많아요

 
 
 

스파이더 맨이 버스 위에 올라가 있어요.ㅋㅋ

여기도 포트 존~

기찻길 한번 더 걸어 보고

나왔어요 ㅎ

카페 안 이나 바깥 쪽 이나 구경 할 곳도 많고

소품도 많고 사진 찍기도 좋고

아무튼 웅장하고 ~화려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도 없고~

테이블도 많은데

자리 잡느라 방 방 거려야 하지만

나름 뻥~뚫린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엄청난 핫 플레이스 임엔 틀림이 없어요~~

즐거운 1박 2일 당진여행을 로드 1950 카페로 마무리 합니다

즐겁게 여행 잘 했어요

울큰딸 사위 덕분에 호강 했어요..ㅎㅎㅎㅎ

고맙고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