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청춘 뮤지엄은
교복을 대여해 입고
오래 된 추억을 기억 하고사진도 찍고
재미 있고 유쾌 하게
옛날을 회상 해 볼수 있는곳~
용문산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데 입구에서 주차료를 3000 원을 받아요
용문산 들어가서 구경 하는것도 아니구
바로 코 앞인데 주차비를 받는다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안에서 또 입장료를 지불 하는데 말이죠~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20
9.00 에 운영 시작
입장료 성인 8000 원
경로우대 5000원
어린이 6000원
양평의
추억의 청춘 뮤지엄은
그리웠던 옛 추억을 되 살리며
학교 다닐 때의 교복을 입어 보고 회상하며
즐거웠던 지난 날을 생각하는 곳~
입구
텔레비전 모습으로 들어 가는 입구 여요
오른쪽에 돌리는 채널도 있어요 ㅋㅋ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교복을 대여해 줘요
대여비는 2000원
추억을 소환 하며 돌아 보기 좋은 곳
공중 전화 부스가 핑크 빛으로 ~
요즘은 저런 공중 전화 부스가 없지요~
젊은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나?
포트존이 예쁘네요?
옛날의 모습들을 재현 해 놓은 골목들~~
이런 모습 들이 많았었지요
나름 추억을 더듬어 보았어요
사진관의 모습
결혼식 모습을 찍기도 하고
돐 잔치하는 모습도 찍고
예전에는 사진관에 가서 찍었어요 ㅎㅎ
*
70년대에는 우량아 선발대회가 아주 인기 많았었지요..
버스 정류장과 중학교 교문
청춘 뮤지엄은 양평과 용문산 사이에 있어요.ㅋㅋ
아이들이
동네에 모여서 줄넘기도 하고 오락도 하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 들인데 저 위에
줄넘기 하면서 적나라하게 볼일 보는 장면은 좀~~ ㅋㅋ
1층의 모습 이었구요
2층 올라 가다가 내려다 본 사진...
2층으로 올라 갑니다
ㅋㅋ
파출소에서
여성들의 치마 길이를 확이하며 단속하는 모습
과거엔 치마 길이나 머리 길이도 단속 했어요..
공중 변소도 제한이 되어 있어
볼일을 보려면 돈을 내고 보았고
쪼그리고 앉아서 변을 보았어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가운데 사람이 앉아서 돈을 받아요
5원과 10원 ㅋㅋ
이런 클럽들이 있었어요
현란한 조명이 반짝 반짝 거리구
음악은 귀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시끄럽구요..
저절로 몸이 흔들려요..ㅋㅋ
청춘역~
철길 양쪽으로 가게 들이 즐비해요
그림 인데 저 쪽에서 기차가 오는듯 해요..
여기는 청춘 극장
딱 저 모습들~~ㅋㅋ
입구에는 포스터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요
교실의 모습~
나무 책상과 걸상
그리고 난로
난로에 양은 도시락을 겹겹이 올려 놓고 따뜻한 점심 먹은걸 기억 하시나요?
칠판 앞에 오르간도 있구요
책상 위에 가방도 놓여져 있고 의자에 앉아 보고 가방도 만지작 거려보고~~
신발장도 저 모양 이었어요..
청춘 다방 모습~
라이브 다방을 재현 시켜 놓았는데
레코드 판도 있고 DJ 박스도 보이구
뮤직 박스~
신청곡을 적어 내고 신청곡을 받아요
사랑의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어 보기도 하고
전화도 걸어 보구요~
추억을 되살리면서
양평의 청춘 뮤지엄으로
발길을 돌려 보는것도
의미가 있을거 같아요,,ㅎㅎ
*
이상 청춘 뮤지엄에서
추억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잼나게 옛날 회상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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