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아름다운 "원 포레스트" 카페~ (평택)

수목원 에 온 듯한

분위기의 원 포레스트 카페~

전원속 카페~

휴식과 충전의 공간으로 편안한 카페~

"원 포레스트 "카페 소개해 봅니다

 

원 포레스트는 "숲(Forest)" 과

"한 사람을 위한 휴식 "(One for Rest ) 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았다네요

그래서

카페를 열때 실내보다 정원에 신경을 더 썼답니다.

분위기 넘 좋아요.

 

                                                                         경기도 평택시 지산로 276~7

 

영업시간...오전 10시~22시

 

원레 이 건물은 사무용 빌딩 이었는데

건물은 그대로 사용하고

도심 속에서 전원을 즐길수 있는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았답니다

 

야외 테라스에 테이불들이

전부 돌로 만든 석 테이불로 여름엔 

시원한 야외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즐길수 있는 자리~

 

 멋지고 커다란 정원석 위에 센스있게 꾸며진 소나무~와

정원석 벽에 붙어 자라는 식물이 멋스러워요.

 

카페에 들어 가기 전에

시원한 분수가 있고

아름다운 정원이 멋져

한바퀴 돌아 보고 들어 갔어요

*

멋들어진 소나무의 회오리 모양의 

모습이 춤을 추고 있는듯 보여요

나도 모르게 

트위스트 춤을 연상케 하는~~ ㅋㅋㅋ

 

정원석들과 소나무들의 모습이 특이하고

시원한 물줄기의 분수가

아름다움을 더욱 발휘하고 있는거 같았어요.

 

정원을 직접 가꾸며

관리해 놓은 흔적들이 많아요

세심한 식물 가꾸기를 직접 하시는거 같아요

식물 애호가인 저 로선 넘 좋았지요

 

 

건물 왼쪽으로 돌 테이불과 정원의 모습~

건물 오른쪽으로 돌아 가는 길~

오밀 조밀 식물들이 많아서

마치 식물원에 온 느낌이었어요.

 

허리를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

멋스러움~~!!

하늘을 바라보며 누워서 햇빛으로 일광욕을 하니

소나무의 푸릇푸릇한  모습이 더욱 더 싱그럽네요.

 

 

공작  단풍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지금도 조금은 물이 들었지만

완전 빨갛게 물 들면 더욱 멋진 모습이 될거 같아요

 

포토 샵도 있고요`

 

정원석과 나무들을 적절하게 잘 배치하여

자연 스럽게 정원을 꾸며 놓아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모습들이

도심에서는 잘 볼 수 없는데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았어요

 

년륜이 꽤 오래된

소나무들의 모습들이 많고

특이한 모습들도 많았어요.

 

 

자~

인제 실내로 들어 가 봅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베이커리와 계산대

 

메뉴판과 오른쪽은 원 포레스트의 크로플 메뉴,

 

다양한 베이커리와 쿠키~

음료와 케잌~

 

1층 카페 내부는

노랑과 갈색으로

따뜻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꾸며졌고

카페 안은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

깔끔한 실내에서 

통창 너머로 야외 정원을 바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1층은 테이불 수는 적지만 창밖으로

야외의 정원을  바라 볼 수 있고

계산대와 긴 테이불이 있어요.

 

블루베리 에이드와                                                                         수제 패션 후르츠에이드~와 아메리카노~

 

2층으로 올라 가 봅니다.

와~

1층 보다는 꽤 넓고 테이불들도 많고

무엇보다 창가 쪽으로 커다란 식물들이 싱싱하면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싱그러움을 더 해주고 있었어요.

2층 내부는

야자수가 잘 어울리는 라탄 풍으로 꾸몄어요

가운데는 인공 연못을 만들어 징검다리를 놓아 이색적으로 꾸몄고

초록초록한 산뜻한 식물덕분에 

분위기가 매우 상쾌 했어요.

 

양 옆으로 창가에 

테이불들을 놓고 가운데에 커다란 휘닉스 야자수가 

자리잡아  안정감을 주었어요

 

 

창밖으로는

야외 정원이 보이고 울창한 나무들이 조화롭게

잘 자라고 있었어요

 

시원 스러운 야래카 야자와~                                                              극락조와 식물들이 키가 커서 창 높이와 비슷해요..

 

식물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아서

식물원에 온 기분이고

시원스럽고 싱그러운 느낌이 좋았어요

 

 

 

3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3층 루프탑~

3층 루프탑은

오밀조밀하게 정원에 좌석을 만들어 놓아

하늘을 보며 

운치있게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과

테이불들이 있어요

 

3층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의 모습

 

바위솔들과 와송의 정원

 

3층에서 층계로 내려오다가 만난 식물들

괴마옥이 고개를 돌리고  휘어져 있어 멋스럽네요?

 

 

 밖으로 나와서 정원을 다시 구경 했어요

건물 왼쪽은 둘러 보았으니

이번엔 건물 오른쪽 정원 감상~~!1

벽을 타고 올라가는 식물과 정원석 위에서 자생하는 식물들~~

 

정원은

온통 석부작 들이 많았어요

정원석 에 착생하며 살아 가는 식물들이

다채롭고 종류도 다양하며

멋스럽게 잘 꾸며 놓았어요

 

거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석에서 자라는 식물과 다육이들`

다육이 바위솔들이 오손도손 모여 살고 있네요~

 

한 쌍의 원앙 돌들이 

오손도손 얘기하고 있는거 겉아요..ㅎㅎ

나의 생각~~!!

 

 

우와~~

거의 누워 있는것 같은 소나무~

우아 하고 멋스럽죠? 

 

 

돌과 나무와 꽃 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하나의 웅장한 작품 을 보는 같아요.

 

정원석 들의 모양도 특이하면서 멋스러웠고

갖가지 식물들이 

자생 혹은 착생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정원

"원 포레스트" 카페

야외키페 또는 정원 카페라 불러도 좋을거 같아요

*

*

모처럼 휴일이라

 맛난 점심 먹고

친구와 같이 한 커피 타임~

*

친구가 식물 좋아 한다고 멋진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 갖자고 찿아간 곳~

즐겁고 한가롭고 여유있게

정원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