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잘 자라던
'아글라오네마 스노우 사파이어"가
누런 잎이 생기고 잘 안자라면서
힘이 없고 비실 거려
분갈이 를 시도 해 보았어요
아무래도 포기가 많아져서
영양이 부족 했던거 같아요~
잎에 누런 반점이 생겨나고
마르면서 기운이 없어 보여요
아랫잎이 그렇다면 잘라 주면 되지만
새 순이 자란지 얼마 안되는 잎들이 그러니
아연 실색을 할수 밖에요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작년 21년 3월의 모습`
올해 10월의 모습~
폭풍 성장 하면서
한달 전 까지만 해도
아주 풍성하게
이상이 없을 정도로 가운데에서 꽃도 피우고
잘 자랐어요 ㅠㅠ
아이구~~
안타가워라~!!
이런 모습을 보여주니 난감 하지요?
화분을 엎어 보았어요
뿌리는 생생하고
별 이싱은 없어요
아마도 포기가 늘어나면서 화분이 작아서
영양분을 골고루
흡수를 못 했던 이유 인거 같습니다.
가지는 4 가닥으로 늘어났고
2가닥은 약해서 3개로 분리하여
포기 나눔을 하기로 했어요
반점이 있는 누런 잎들과 뿌리를 정리 한후
새 분갈이 흙과 섞어서
분갈이를 해 주었어요
화분수 줄인다고
남아 있던 화분에 옮겨 심어 주고 나니
급기야 화분수가 또 늘어 났습니다.ㅋㅋ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요
아글라오네마 스노우 사파이어 는
잎 보기 식물이며
공기정화 식물로서
무난하게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
햇볕이 강하면 잎이 타들어 갈 수 있으니
반 양지에서 키우면
일년내내 화려한 잎색을 관찰하면서
키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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