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잘 자라는 벤자민~`!!

벤쟈민~

자르고 또 잘라 가지치기를 해 주어도

무럭무럭

너무도 잘 자라는 벤쟈민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요?

천정을 뚫을 기세로

잘 자라니 그저 난감합니다.

고민 하면서 올려 봅니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그냥 내버려 두어도

너무도 잘 자라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신경을 많이 쓰면서 영양제 까지 주며 키워도

너무도 안 자라는 아이들도 있지요

​

울집 벤쟈민은

너무 잘 자라 구석에 두고

방치? 상태에서 키우고 있어요~ㅋ

벤쟈민은

무화과에 속하는

매력적인 관엽식물로

원산지는 동남 아시아 에서 자생하며

미국,아시아,및 아프리카를 포함한

열대지방의 많은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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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 넘은거 같아요 ...

처음 들인것은 아파트에 이사 오고 난후

포트분에 심겨진 작은 아이였는데요

완전 세월의 흐름이

엿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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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가지를 잘라서 키우다 보니

갸우뚱 한 쪽으로만 자라서

수형이 별로 안 이뻐요 ㅎ

*

오른쪽 사진의 중간부분의 굵은 가지를

잘라서 적심할까? 하는데

자르기도 쉽지 않고 엄두가 안 나요~

아마도 톱을 대동 해야 할거 가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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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넘 커서 (대형) 분갈이는 절대 못 해요

넘 무성해서 큰 가지 뒷편을 자른 부분이 보이구요

​

아래 작은 가지 (동그라미 부분) 두 가닥은

작년에

휘어진 가지 싹뚝 잘라서

바로 화분에 적심한것이 자라는 중이어요

위만 무성하고

아래가 허전해서 삽목했어요

​

 

 

 

이 겨울이 지나고

내년 봄에 기필코 저질러야 할 숙제? 가 남아 있지요

도전 해 봐야지요` ㅋㅋㅋ

외 목대로 키우면

아주 멋진 모습이라서

그렇게 키우고 싶네요~`

​

벤쟈민은 무성한 잎이 특징이고

분재로 키워도 멋 있구요

또 공간에 특별함을 제공 해주어

인테리어 효과에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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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무난하여 잘 자라는 편인데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하면 (자주 이동해 주지 말고 한 곳에서 키워요)

잎을 떨어 트리고 노랗게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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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까다롭다고들 하지만

환경에 적응만 잘 하면

대체적으로 키우기 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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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또 하나의 벤쟈민 >

이 화분도 분갈이 못하고 키우고 있어요

기린 목 처럼

긴 가지 끝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잎들~

해마다 가지치기 해줘도 잘 자라지요

​

 

 

 

​

윗쪽 잎들이 무성 하구요~

 

 

 

​

긴 목을 비스듬히 눕혀서 키워서

자리 차지를 믾이 해요

처음엔 아주 멋 있었는데

오래 키우다 보니 별로 안 이뻐요..ㅠㅠ

​

 

 

 

아랫쪽 잎들도 무성하게 자라요

​

 

 

 

거실에

푸릇푸릇한 잎들이 자라고 있어

눈은 시원하고 즐겁지만

관리 또한 세심하게 잘 해주며 키워야 하지요

​

그만 좀 자랐으면~~~ㅋㅋ

안 자라고 가 버리지 않아서 좋은거라 생각 해야 겠지요?

​

동거 동락 하면서

더불어 즐기는 초록이들은 언제 봐도

사랑스럽기만 하니

내 자식 키우듯 애지중지 앞으로도

주우욱~`

사랑하면서 키워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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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우기....추운 환경에 잎을 떨어 트리고 환경 변화를 가져 오긴 하지만

               자주 옮기지 말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 자리에서 키워요

               밝은 간접광에서 아주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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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이 아주 중요해요

              산소가 부족하면 곰팡이가 생기고 성장이 느려요

              그래서 전 창문 에서 가까운 곳에서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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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실내 온도 18도~24도의 따뜻한 온도

           겨울엔 10도 미만에서 냉해를 입을수 있으므로 따뜻하게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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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일주일에 한번 물 흠뻑주면 되구요

               겨울엔 조금 덜 주셔요

               모든 관엽식물은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어요

               넘 건조하면 깍지 벌레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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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50%~70%

          습도가 부족하면 잎이 힘이 없고 노란색으로 변해요

          그럴땐 자주 분무해 주셔요

          영양분이 부족해도 잎이 노랗게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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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흙...배수기 잘 되는 흙에 심고

                  비료는 1년에 두번 3월과 9월 성장기에 비료를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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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넘 무성하게 자라서 정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주고 손질하며 키워요

                  가지치기는 새로운 싹이 나기전 봄이 오기 전에 하면 좋아요

                  한번에 1/3 이상을 제거하지 않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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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가지치기 ,삽목,잎 삽목,

         줄기가 오래 된거 보다 유연한 가지가 번식이 잘 되어 뿌리가 잘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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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번창" 번영" 영원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