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정이 담긴 선물

가슴 셜레인 날~~

샤르샤르 2009. 11. 14. 00:36

어느 고운님의 선물~

오전중에 커다란 택배 상자가 도착 되었는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고운님의 선물이네요...

급한 마음에 뭐지?

열어보니 다육이와 화분들....

누가 보냈지?

상자 이곳 저곳 다 뒤져도 연애 편지도 안 보이고...

누굴까?

가슴 셜레이기 시작~~~~~

또 누구지?

몸값 거만한 다육이 보낼 님을 아무리 돌이켜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바빠서 컴을 열지도 못하고

 퇴근하여 집에 와서야 그 고운님의 정체를 알 수가 있었어요...

잉?

두 분이서 함께 제 생일 선물이래요...

바로 두빛님과 보라님~~

늦었지만 축하 한다고.....

과연 ...지가 이 거만한 아이들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넘 미안하구 고마워서 눈물이 핑~~~~~

두분 넘 넘 고맙고 감사드려요.

이상..

하루종일 가슴 셀레인 날 이었습니다....

*       *       *       *       *

블럭 이웃님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정에 항상 감사하며

행복감에 젖어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희성 왕 대품~

얼마나 큰지 .....한 다발이네요....

 

사브리기다...넘 아름다워요....

 

 

 

박화장..

 

 

 

화분 받침이 필요 했었는데.....ㅎㅎ

어찌 아시고???

 

조화 연꽃...

아마도 물에 담아 놓으면 아주 곱고 홟작 핀 모습을 보여 줄거 같아요.....

 

 

 

 

'정이 담긴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재한날~~~  (0) 2009.11.26
아스파라거스님의 떡선물...  (0) 2009.11.26
오늘은 즐거운날~~~  (0) 2009.11.05
기절한 날~~~~  (0) 2009.11.03
오늘은 복~ 터진날~~~  (0)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