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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본식 퓨전뷔폐~

샤르샤르 2010. 8. 18. 00:36

일본식 퓨전 뷔폐~`

분당의 정자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일본식 회 전문뷔폐가 유명하다하여

그 동안의 피로를 풀겸

친구 만나 수다도 떨겸~

기운 왕성하게 충전랗겸~

두루두루 겸사겸사 해서

뷔폐를 갔어요...

이름은 < 블루 코스트 >~~

지난번에 이어 또 다시 배 터진날이 되고 말았죠~~

스시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으니

열심히 갖다 먹었어요...

넘 놀라지 마세요...

아래의 모든 접시를 다 비우고 왔어요~

또 흉 보지 마세요...

대 식가가 아닌 호식가 랍니다~~^^ ㅋㅋㅋㅋ

 

스시 종류가 얼마나 다양하게 많은지~~

한가지씩 담다가 더 이상

담을 자리가 없어서리~~

 

샐러드류~~

고루고루 조금씩~

샐러드도 접시가 모자라 요 만큼만~~~

 

이곳은 특이하게 미니 접시에

 한번 먹을만큼의 요리가 많았어요...

 

해파리 새우냉채~~

 

망고와 호두 샐러드..

 

연어와 무순 냉채~`

 

미니 오리 훈제와 망고와 딸기~

 

 

 

 

수삼과 두릅냉채~

 

미니회 네조각~

한번 분량씩 각기 나누어 주네요~

 

 

미니 회 덮밥~

비벼 놓으니 딱 한숟갈~

 

조금 부족하다 싶어

다시 한접시~

육회와 보리 주먹밥과 연어 세조각과

야채 꽂이와 중국요리~~

 

입 가심으로 알로에 쥬스~

 

 

주류를 전시해 놓아 색 다르죠!1

 

입구 들어서자 마자

시원한 분수가 손님맞이를 해 주었어요~~

 

스시 코너~

 

중국요리 코너~~

 

저 혼자  많이 먹어서 미안해요...

피서 못간 대신

실컨 수다 떨고 마니 먹으라고 랑이님이 한턱

쏜 거라서~~ㅋㅋㅋ

 

배 불리 먹은후

정자동의 카페거리를 거닐며 오후 한낮 멋있게 보냈네요~~^^

참고로~

정자동의 카페거리는요~~`

양쪽에 즐비하게

 일본식 한식  서양식의 찻집과 술집들이

가게문 밖에 식탁과 의자를 내 놓고 오 가는 행인들을 바라 보면서

술을 마시거나 차를 마시는 풍경이

언뜻 외국에 온거처럼 분위기가 색달라요...

가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운치가 있어 한번쯤은 가 봐도 좋을듯~ 하네요...

야경도 한 몫을 하구요...

아쉽게도 사진이 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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