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스트리~
성을녀나 무을녀... 남 십자성 그리고 루페스트리 까지..
층층이 쌓아 놓은 탑처럼
잘 쌓아 올렸죠?
성을녀나 무을녀보담 작은 사이즈로서
구분이 쉽지 않지만...
모습은 비슷 하지요...
걍 내비둬 버렸더니
분에서 탈출 하려 하네요...
내년엔 새집으로 이사 시켜줘야 할 거 같아요...
라인을 얄시미 그려서
그래도 쬐끔 봐 줄만 한 아이죠!!
이 루페스트리의 모습이
나의 요즘의 모습을 보듯~
쑥쑥
잘 자라고 있죠~~
옆 모습이 어떻든~
영양분이 좀 모자라 웃 자라기도 하고
물도 좀 모자라 허기진 모습이지만...
아랑곳 없이
그래도 활기찬 모습 보여주고~
힘이 겨워도
참고 자라고~화장도 하고
이쁘게 보이려고 노력도 하면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열시미 살고 있어요...
더 높이~`
해를 향하여..하늘을 향하여...
누가 따라 올세라~~
그러던 어느날~
어느곳에서 두개의 서신이 날라 오네요..
요즘의 저의 심경은~
이두 줄기의 아름다운 탑이
열시미 탑을 쌓다가
고민에 휩쌓이고 있어요...
글타고 절대 무너지진 않지만....
사업상의 주 거래가 쩐 과의 전쟁이듯이~
요즘의 시끄러운 사회에 걸 맞게
내 머릿속도 시끄러워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쩐 들을 나라에
받혀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열시미 탑을 쌓으며
사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이 희미한 모습처럼
나의 마음도
이쁜 모습은 멀리하고 서글픔만 남으며...
좋은 일이 있길 바라는
마음 간절 할 따름입니다...
완전하게 예쁜 모습 밝은 모습 기대 하면서 열시미 살렵니다...
라고
루페스트리가 하소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