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작~
어느해 인가
보라색으로 물들어 화려 하게 귀 부인 같더니만~
올해엔 무슨색이 이렇지?
촘촘한 모습에 딩딩이가 하나두 안 어울린다~
날씨를 탓하면 뭘 하랴?
그저 세월의 흐름과 자라는 모습에
순응 해야지~~
오늘도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보면서
또 하루 행복한 미소로 맞이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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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헤 보름여 남겨놓고
왜? 이렇게 마음이 초조 할까나?
즐겁고 행복한 미소와 한께~~~
오늘도 아자!!!
오묘한 색감만 남기고~
도대체 이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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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든 모습이 항려와 군작이
비스므리 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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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려
야도 쬐끔 물들다 말고 겨울 채비를~~
완전 노랑이로 물들면 예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