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나의 이야기

결혼 기념일^^+^^

샤르샤르 2011. 1. 7. 00:31

 새해들어

온 가죡이 1박 2일의 여행에

다녀 왔어요..

결혼 기념일이 1월 2일  이라서 연휴이기도 하고

모처럼의 휴일에 겸사  겸사

세딸 부부와 울 노 부부 손녀 손자

모두 13명이 다녀 왔지요..

1월 1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양평의 한화 리조트에서 눈썰매를 타고..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 하던지~

오후 2시 팬션에 도착...

방 두개 얻어

달콤한 신혼 재미도 느끼공~~

후후~훗~~~

 양평의 팬션이 즐비한 곳에 위치한

미운 오리 팬션..

인터넷 검색하여

 예쁜집으로 꾸며진 곳을 찿아서~~

세가족이 묵을 큰방이 있는 곳이 별로 많지 않았어요...

 

 눈이 많이 온 후라

아직 눈이 안 녹아 그나마 겨울의 정취를

느낄수 있었지요..

 

 

 뒷 마당에 야외에서 즐길수 있는곳을 지나서...

저 쪽 끝에 우리방..

<vip 커플방>

 우린

vip 커플방에 묵었어요..

들어선 순간

천정의 풍선들이 우리를 맞이 했어요..

 

 왼쪽으로 침실...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꾸며진

화려한 침실...

흐흐흐흐..

 

 침실안에서 본 거실~~

 

 

 

 흐미야~~

침실에 누워서 보니

천정에 예쁜 천으로 장식을?

완전 무드!!

황홀하게 꾸며 놓았지요?

 

 거실 한켠에 미니 주방..

아기 자기~`

 

 이날밤 샤르는

신혼의 달콤한 잠을 잤어요...

ㅋㅋㅋ

이상  샤르가 랑이님과 같이잔 방!!

 

 

 울 손자 손녀 총 집합..

눈 싸움을 하느라

정신 없이 뛰놀고~`

 

* *

8

여긴 울 세딸 부부와 아이들이 잔 방..

완전 25평의 넓은

집 한채...

미운 오리 팬션에서 제일 큰방..

<미운 오리방>

 거실의 쇼파..

 

거실 한켠에 벽난로..

 

 여기도 천정에 풍선들이~~

 

 작은방 침실..

 

주방..

 

 

 작은 거실..

 

 큰방..침실..

 

 방 앞에 베란다에

야외 바베큐를 해 먹을수 있게 만들어 있었어요..

 

 그날 저녁..

바베큐 파티~` 불을 달구고...

 

 바베큐를 구워서

맛나게 저녁을 먹고...

당근 남자들이 고기를 구었지요..

 

저녁을 먹은뒤..

결혼 기념일을 추카하기 위해

케잌을...

흠~~

몇 주년 인진 밝히지 않을래요...

상상에 맡기구....

*

*

다음날은 늦잠을 잔후

온 가족이 몽땅

퇴촌의 스파랜드에 가서 야외 온천욕을 즐기고..

손자 손녀들은 물놀이가 즐거워

마냥 신이 났고..

우린 따뜻한 온천물에

피로를 풀고 긴 휴식을 취하였답니다..

이상..

1박 2일의 즐건 여행...끝..

*

정초 부터 콧바람 쐬고 왔으니

올 한해 새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활기찬 한해 별 탈 없이 잘 지낼수 있겠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박2일 집을 떠나서~~  (0) 2011.05.29
1월에 핀 꽃들^^  (0) 2011.02.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0.12.31
꽃과 함께~~  (0) 2010.12.27
손자 재롱잔치~~  (0)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