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백호~~
호랑이의 얼룩 무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일까요?
위엄이 있어 보이긴 하나
강호자와는 사뭇 다르죠?
키만 크고 영양이 없어서 인지~~
예쁘고 푸짐한 모습으로 탈바꿈 해 보고 싶은데~~
영~~
아니되네요...
댕겅을 해서 푸짐하게 키워 봐?
어쩐다?
고민 하다가 문의 해 봅니다...
열분들 의견 좀 부탁~~~해여~~~
흐미~~
이 꺽다리 모습 좀 봐 주이소!
넘 멀대 같아서
보기 민망하죠?
싹뚝!을 해야하나?
댕겅을 해야 하나?
찰춤을 춰야 하나...
내비둬야 하나.....
겨털이 마니 나왔죠?
완전 호랑이 발바닥 같은 모습이~~
던져 놓은자리에서 새 모습으로..
역시 나오자 마자 호랑 무늬로~~
풍성한 모습을 기대 하면서~~
꽃 같은 모습으로~~
참고로..
2009년 2. 9일의 모습...
꽃대를 물고 있는 모습이 이쁘지만
꽃은 아주 별 볼일 없는 꽃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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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만의 모습이 넘 처량해 보여요..
저걸 댕겅해여? 말어?
고민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