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의 철화들...
곱게 물든 철화도..
철화가 싫다고 풀리는 철화도..
목대 길게 비실거리는 철화도...
깡마른 철화도...
보송보송한 철화도...
각기 다른 모습들의 철화들도..
봄을 기다립니다...
대부분 얼굴이 풀린 철화들이 많아요...
올 한해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합니다...
서로의 개성을 자랑하는 울 철화들...
잘 자라거라~~~^^
정신 없는 울 베란다~`
이그~~
베란다 인지~ 거실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울집..
그래도 야들이 없으면 즐거움이 덜 하겠죠?
꽃과 함께
다유기덜과
관엽이들과 함께...
오늘도 즐건 하루..힘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