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프랑스~(1)

여행 첫날은

오후 늦게 출발한 관계로

펜션에서 잠만 자고..

이틀째 늦잠 잔후에 가평군 청평면에 위취한

쁘띠 프랑스에 갔어요..

이름 그대로 작은  프랑스 이지요..

알프스 산맥의 전원 마을 같은곳..

그 곳엔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해 볼 수  있는곳 이어요.. 

 

드라마인 베토벤 바이러스와

 시크릿가든의 촬영지라 해서 더 유명해 진곳..

입장료가 성인 8000원 소아 5000원이라서 좀 비싼편..

구경할 만 한 곳이어요..

 

 

 인형 극장에서 바라 본

프랑스 마을..

 

 

 관람도중

갑자기 쏟아 지는 폭우에 한 곳에서 피신하여

그칠줄 모르고 쏟아 지는 비를 기다리며..

오른쪽 건물이 스튜디오와 갤러리..

앞면 저 멀리가 오르골 연주회관

 

 

 숙박동..

주택중엔 35개의 숙박동이 있는데..

프랑스의 주택 모양을 그대로 설계하고

잠만 잘 수 있고 내부의 모양이 전부 틀리답니다..

음식은 해 먹을 수 없고요..

프랑스의 정취에 마음껏 머물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곳 이래요..

 

 

 중앙광장..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을 그대로 올겨 놓은 모습 이래요..

주변엔 프랑스의 상점들이 즐비해요..

액서서리와 인형과 소품들..

 

 

 두루 두루 구경할 곳이 많아요..

이층이 찻집..

오른쪽엔 야외 커피 판매점..

 

 

 여기도 숙박동..

 

 

 

150념전의 프랑스의 고택을 그대로 옮겨 놓은곳..

그 안에 들어 가 보니..

 

 

 

프랑스 주택의 거실..

 

 

 

 

 

 

 

 

 

 

 

 

 

 

 사랑의 종..자물쇠..

버섯 모양의 그물망에

종 모양의 자물쇠를 메 달아 놓아 멋스럽게 만들어서

손주들과 함께

기념 사진 한방..

손주들 표정이..ㅠㅠㅠㅠ

 

 

 전통 타악기 체험관..

손주들 난리 났어요..

신나게 두드리고 재미 있어 하네요..

 

 

 곳곳의 어린 왕자가

많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라 해요..

여기에서도 한방~~

 

 

 자~~

예쁘게 포즈를 취해봐요..

호호호호~~

넘 귀엽죠???

 

 

 곳곳에 25종의 야생화를 심어 놓았다고 하네요..

전부 다 담진 못했어요..

비가 계속 방해를 하다보니..

사진도 마니 찍긴 헸는데~`

흐리고 잘 나오질 않았어요..

 

 

 비비츄..

어딜가나 한몫 하죠~~

 

 

 강아지풀..

실물이 그곳에선 얼마나 예뻐 보이던지..

사진으로 보니 별루네요..

 

 

 꽃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ㅎㅎ

에키네시아 (자주루드베키아.)

 

 

 포체리카..

밭뙤기로 심어 놓으니 이쁘죠..?

 

 

 베고니아도..

 

 

 비 안 올때 잘 찍었지요?

비가 억수로 퍼 붓고 나와 보니

 꽃이 전부 입을 다물어 버렸어요..

 

 

이건 채송화같은디..

어느나라 채송화인감?

아스님에게 물어 봐야 하나요? ㅎㅎㅎ

아스님이 일본 채송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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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쁘띠 프랑스를 둘러보고 나니

외국의 문화를 받아 들이고

본보기 삼아서

우리의 문화도 발전 시키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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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락 가락 하는 바람에 사진에 다 담질 못해서 좀 아쉬워요..

이외에 어린 왕자의 작가인 생텍쥐페리 전시관이랑

프랑스 전통음악을 연주 할수 있는 오르골 연주관..(하루 4회 연주 한다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공연 못봄..)

프랑스 전통 인형극( 비가 오는 바람에 중단..)을 야외에서 공연 한다는데..

못 보고 등 등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야 했어요..

주차장도 너무 먼 곳이구..

장소가 협소해 주차전쟁..

배도 고프공..

다음 행선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