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프랑스를 나온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에 위취한
제이든 가든을 갔어요..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같은곳~
입구 건물부터 유럽의 성 같은 모습으로
부지면적은16만 3500여평의 크기로
2011년 5월 2일에 개장을 한
한화가 만든 유럽형 수목원 이라네요..
*
이탈리아 투수카니풍으로 지어졌고
고풍스럽고 은은한 분위기가
주위 환경과 어우러져 동화같은 분위기로
유럽정원에 온 듯한
수목원 이었습니다..
*
서울에서 경춘선 열차를 타고
굴봉산에서 내리면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편안하게 다녀 올수도 있다는데~~
이런 관람은 연인들이나 데이트 삼아 할수 있는거 같구요..
*
코스는 A코스 B코스 C코스
세가지 갈래길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우리는 B 코스로 다녀 왔어요....
오르락 내리락 걷는 길이 마나서
아이들과 같이
숲속을 걷는 기분은
그야말로
상쾌!! 통쾌!1 그 자체 였답니다..
들어 가는 입구..
여기도 역시 입장료가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
들어 서자마자
탁 트인 정원의 모습..
문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아취형으로
고풍스럽게
집처럼 잘 꾸며져 있었어요..
손주들의 뒷 모습이 보이네요..
꽃길정원을 따라서 들어가면~
곳곳에 테크로 정자나
쉼터를 만들어 놓아
숲속의 정원 같은 분위기여요..
자연속의 쉼이 있듯이~~
아직은 풍성한 모습은 없지만
몇년후엔 잘 꾸며져
땅이 보이지 않을거 같아요..
*
이날도 날씨가 부슬비 정도 나려서인디
사진이 선명도가 좀 낮지요..
소품과 식물들을 파는곳~
별로~~ㅎㅎㅎ
날씨가 후덥지근 하여 걷는데
얼마나 땀이 나던지~
갑자기 나타난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가
더위를
싸악~~빼앗아 가 버리더군요..
이 수목원의 특징은
곳곳에 계곡처럼 흐르는 물줄기가 많아서
발 담그고
휴식을 취 할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어때요?
발 담그고 싶죠?
시원해요..
울 손주들..
신이 났어요..
팔딱 팔딱 뛰면서 얼마나 좋아 하던지~~~
*
이렇게
자연과의 즐거움이 우리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니
어찌
자연과 꽃을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ㅎㅎㅎ
'가보고 싶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평사..(4) (0) | 2011.08.31 |
---|---|
애니 메이션 박물관~(3) (0) | 2011.08.27 |
쁘띠 프랑스~(1) (0) | 2011.08.23 |
벨리앙 펜션~ (0) | 2011.08.19 |
한택식물원..(3) (0) | 201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