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제이든가든~(2)

샤르샤르 2011. 8. 24. 23:50

 쁘띠 프랑스를 나온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에 위취한

제이든 가든을 갔어요..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같은곳~

입구 건물부터 유럽의 성 같은 모습으로

부지면적은16만 3500여평의 크기로

2011년 5월 2일에 개장을 한

한화가 만든 유럽형 수목원 이라네요..

*

이탈리아 투수카니풍으로 지어졌고

고풍스럽고 은은한 분위기가

주위 환경과 어우러져 동화같은 분위기로 

유럽정원에 온 듯한

수목원 이었습니다..

*

 

서울에서 경춘선 열차를 타고

 굴봉산에서 내리면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편안하게 다녀 올수도 있다는데~~

이런 관람은 연인들이나 데이트 삼아 할수 있는거 같구요..

*

코스는 A코스  B코스  C코스

세가지 갈래길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우리는 B 코스로 다녀 왔어요.... 

오르락 내리락 걷는 길이 마나서

 아이들과 같이

숲속을 걷는 기분은

 그야말로

 상쾌!! 통쾌!1 그 자체 였답니다..

 

 

 들어 가는 입구..

여기도 역시 입장료가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

 

 

 들어 서자마자

탁 트인 정원의 모습..

 

 문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아취형으로

고풍스럽게

집처럼 잘 꾸며져 있었어요..

손주들의 뒷 모습이 보이네요..

 

 꽃길정원을 따라서 들어가면~

 

 

 

 

 

 곳곳에 테크로 정자나

쉼터를 만들어 놓아

숲속의 정원 같은 분위기여요..

 

 자연속의 쉼이 있듯이~~

 

 아직은 풍성한 모습은 없지만

몇년후엔 잘 꾸며져
땅이 보이지 않을거 같아요..

*

이날도 날씨가 부슬비 정도 나려서인디

사진이 선명도가 좀 낮지요..

 

 

 

 

 

 

 

 

 

 

 

 

 

 

 

 

 

 

 

 

 

 

 

 

 

 

 

 

 

 

 

 소품과 식물들을 파는곳~

별로~~ㅎㅎㅎ

 

 

 

 

 날씨가 후덥지근 하여 걷는데

얼마나 땀이 나던지~

갑자기 나타난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가

더위를

싸악~~빼앗아 가 버리더군요..

 

 이 수목원의 특징은

 곳곳에 계곡처럼 흐르는 물줄기가 많아서

 발 담그고

 휴식을 취 할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어때요?

발 담그고 싶죠?

시원해요..

 

울 손주들..

신이 났어요..

팔딱 팔딱 뛰면서 얼마나 좋아 하던지~~~

*

이렇게

 자연과의 즐거움이 우리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니

어찌

 자연과 꽃을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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