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월 21일~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어요..
이벵에 당첨 되었는지도 모르고..
오후에 한참 바쁜 시간에 도착한 택배..
약인줄 알고 열었더니..
(하루에도 보통 약 박스가 10 여개씩 매일 도착해서)
ㅎㅎㅎ
뭐징?
다시 상자를 확인후에 보라님이 보내 준걸 알고..
멀~ 또 보냈을까나?
잘 받았다고 블럭에서 인사하자~`
하고 보라님 블럭에 들어 갔더니..
으악~~`
내가 당첨????
다시 확인하고선 꿈이야? 생시야?
흐미야~~~
집으로 퇴근하자 마자~`
빈 화분에 이사 시키고...
흐뭇해하는 샤르~~
상자를 열어보니~~
예쁜 모습의 흑자라고사가~~
흐흐흐흫~~~
한몸 군생이어요..
예쁜 손톱도 있공~
오는 도중 지쳐서인지~`
잎장이 물고파 쪼글거리고 ~~
헐~~
글찮아도 분갈이 용토가 없어서 살려고 했는디~~
어찌 아시고..용토까지 덤으로다~~
분갈이하고 물 흠뻑 주고
사진 박았는데~`
아직도 쪼글거리는 입장~~
난 어지간 해서 당첨이 잘 안되는 샤르였어요..
그래서 꿈도 안 꾸었다는~~
그냥 찍어서 적었는데~~
역시
추석 전 부터 피어 오른 쟈스민과 란꽃이
행운을 갖다 준거 같아요..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아스님이 말 하더니만~~
꽃이 주는 향기와 더불어..
나에게도 행운이 찿아 왔군요..
다시한번 보라님께 감사드리고
열분들의 뜨거운 성원 감사 드려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앗싸!!!
벌써 9월도 하순에 접어 들었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살한 바람이 불어와요...
열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줄겁게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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