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뜻밖의 선물을 받고도
이제야 올려 보아요..
아주 멋진 다유기와 화분과 흙은 깜순맘님이
언제나 우리의 입을 즐겁게 책임져 주시는 맛난 음식은
구리님이~~
이렇게 두분이서 절 즐겁고 흐뭇하게 해 주셨답니다..
우아하고~
세련되고~
멋있고~
아름다운~
토네이도~
멋진 포즈여요..
솜 이불로 돌 돌 말아서
상처 하나 없이 잘 포장되어 왔지요..
분갈이용 흙까지~~
멋진 화분까지 덤으로다~
즉석에서 분 갈이 해 주었지요..
분가루도 지워지지 않고 잘 도착했어요..
볼 수록 아름다움이 넘쳐 나는 토네이도..
이렇게 멋진 모습 귀경 하셨나요?
가을바람에 더 붉게 물들면 환상의 모습이 되겠져~~
서서히 피어나는 꽃송이처럼~~
우아한 춤을 추듯이
나래를 펼치고 있는 모습..
깜순맘님
너무도 이쁜 토네이도 고맙고 감사하게 잘 받았어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서
다시 또 보여 드릴게요..
또한 잘 키워 대품 만들게요..^^
이상은 깜순맘님의 선물~~
더음은..
친정 엄마처럼 부드럽고
너그럽고 손맛 끝내주는 울 구리님~~
모든님들이 맛을 다 느끼고 먹어 보아서
달리 설명이 필요 없죠?
큰손이자..맛이 일품인 울 구리님~~~의
보따리를 풀어 볼까요? ㅎㅎ
언제나처럼
꽁꽁 묶어 또 싸고 또 싸고..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궁금하죠?
자~` 지금부터 침 질~질~ 안 흘리기~~
고춧잎 장아찌..
고춧잎은 골 다공증에 아주 특효이고 뼈에 좋은 음식..
샤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여요..
대파김치~~
보통 실파김치하고 맛이 전혀 다르죠~
미각을 돋구어 주는 파 김치..
언제나 단골손님..
시래기는 된장국에~~
생선 졸임에 꼭 필요한 시래기~~
꽨잎 장아찌~~
읔~~넘 맛나요..
완전 밥도둑이야요..
입맛 없을때 서너장이면 밥 한그릇이 뚝딱~ 없어져요..
정성드려 만든 음식
차곡차곡 쌓아서 간장에 넣어서 아주 맛이 깔끔해요..
윤기도 자르르~~~
맛도 자르르~~~
ㅋㅋㅋ
총각김치~~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총각김치~~
어머니의 그 손맛이어서
더 맛깔스러운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일년 열두달 반찬 걱정 없이
떨어 질 만하면 보내주는 울 구리님~~
넘 넘 잘 먹고 있어요..
늘~감사해요..
이 원수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항시 걱정하고 있어요..
기름먹은 종이에 꼭 적어 놓고 있어요...
안 지워 지도록이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요..
잘 먹을게요,...
이러게 울 이우 블럭 이우님들 의 오고 가늕덩이
가득한 훈훈한 블럭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열시미 먹고 즈ㄹ기며..
웃음 가득한 오늘 하루 즐겁게
유쾌하게잘 보내세요~~^^
*
두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꾸벅~~굽신~~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