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 말랑하고 쫄깃 쫄깃한
떡이 도착 했어요...
멀리
전라남도 작천 떡방앗간 에서요..
누가 보냈을까요?
바로..
인천에서 사시는 마음씨 고운 란님~~~
누구신지? 다 아시죠?
옛날 쑥떡과 찹쌀떡..
얼마나 말랑말랑하고 찹쌀로 만들어서 쫄깃쫄깃한지~`
둘이 먹다가 다섯명이 죽어도 모르고
먹을 수 있는 찹쌀떡..
흐미야~`
난 이렇게 맛이 있는 떡을
먹어 본적이 없다는...
아주 유명한 떡집 인가봐요.
먹기도 좋고 보기에도 좋게 담아 보았어요..
요렇게 두 상자..
한상자는 쑥덕..
콩가루를 믇혔는데...
그 콩가루도 별미!
먹고 잪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맛이어요..
보통 시중에서 파는 쑥떡이
전혀 아니랍니다..
또 하나의 찹쌀떡..
3 개식 돌돌 말아서 예쁘게 앙고를 넣어 만든떡..
먹다보니 이거만 남아서 ..언능 찰칵~~
아주 간단한 연애편지!
쫄깃거려서 한입 베어 먹을려니
쫄깃 거리는 찹쌀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차져서...
한 입에 쏘오~옥~~
먹을수 있게 잘라 보았어요..
속의 앙꼬가 달지도 않고
적당한 감칠맛이 있어 쑥과 잘 어울려서 맛이 일품~~
예쁘게 무늬를 만들어 돌돌 말아 먹기 좋게~~
무늬가 예뻐서 한컷~`
어때요?
먹고 싶지요?
두빛님~`
이렇게 맛난 떡을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잘 먹고 열심히 일하고 떵이 될게요..
글찮아도 요즘 10월 들어서 무척 잘 먹고 더녀서
몸무게가 늘어서 큰일입니다..
완전 떵순이가 될라고 하는데!
이렇게 맛난 떡을 또 먹었으니~~`
에효!!~~~
*
*
*
벌써 10월도 보름이 후딱~
지나가 버렸어요..
따가운 햇살도 잠시..
단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갑자기 내려 갔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요즘 감기 환자가 많아졌어요..
독감 예방 주사는 다 맞았지요?
월요일 첫 출발 힘차게
한 주 내내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길요...
자~~
맛있는 떡 드시고..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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