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정이 담긴 선물

떡~드세요^^+^^

샤르샤르 2011. 10. 16. 23:25

말랑 말랑하고 쫄깃 쫄깃한

떡이 도착 했어요...

멀리

전라남도 작천 떡방앗간 에서요..

누가 보냈을까요?

바로..

인천에서 사시는 마음씨 고운 란님~~~

누구신지? 다 아시죠?

옛날 쑥떡과 찹쌀떡..

얼마나 말랑말랑하고 찹쌀로 만들어서 쫄깃쫄깃한지~`

둘이 먹다가 다섯명이 죽어도 모르고

 먹을 수 있는 찹쌀떡..

흐미야~`

난 이렇게 맛이 있는 떡을

먹어 본적이 없다는...

아주 유명한 떡집 인가봐요.

 

 

먹기도 좋고 보기에도 좋게 담아 보았어요..

 

 요렇게 두 상자..

 

 한상자는 쑥덕..

콩가루를 믇혔는데...

그 콩가루도 별미!

 

 먹고 잪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맛이어요..

보통 시중에서 파는 쑥떡이

전혀 아니랍니다..

 

 또 하나의 찹쌀떡..

3 개식 돌돌 말아서 예쁘게 앙고를 넣어 만든떡..

먹다보니 이거만 남아서 ..언능 찰칵~~

 

 

 

 

 아주 간단한 연애편지!

 

 

 

 

 쫄깃거려서 한입 베어 먹을려니

쫄깃 거리는 찹쌀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차져서...

한 입에 쏘오~옥~~

먹을수 있게 잘라 보았어요..

속의 앙꼬가 달지도 않고

적당한 감칠맛이 있어 쑥과 잘 어울려서 맛이 일품~~

 

예쁘게 무늬를 만들어 돌돌 말아 먹기 좋게~~

무늬가 예뻐서 한컷~`

 

 

 

 

어때요?

먹고 싶지요?

두빛님~`

 이렇게 맛난 떡을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잘 먹고 열심히 일하고 떵이 될게요..

글찮아도 요즘 10월 들어서 무척 잘 먹고 더녀서

몸무게가 늘어서 큰일입니다..

완전  떵순이가 될라고 하는데!

이렇게 맛난 떡을 또 먹었으니~~`

에효!!~~~

*

*

*

벌써 10월도 보름이 후딱~

지나가 버렸어요..

따가운 햇살도 잠시..

단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갑자기 내려 갔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요즘 감기 환자가 많아졌어요..

독감 예방 주사는 다 맞았지요?

월요일 첫 출발 힘차게

한 주 내내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길요...

자~~

맛있는 떡 드시고..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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