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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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담긴 선물

어느 미운님의 선물~

샤르샤르 2011. 11. 11. 23:17

 목요일날~

사과 한 상자가

날라 들어 왔어요...

아주 묵직한 커다란 사과 상자가요..

울 블럭에서

아주 미운님 이어요...

고운님이면 이름을 밝힐텐데~~

미운님 이시라 이름은 못 밝혀요...

맛나게 먹고 피부미인이 되라구요..

이사과를 먹고

더 이뻐지면 어떡하라구요?

 

* 이 사과는요~

유기농 사과라서 껍질채 먹는 사과래요.

일년내내 이 사과를 보내려고 큰 맘먹고 주문 했는데~~

품절이라서 겨우 보냈다는 후문이어요..

미운님~~

아주 아주 잘 먹고

 탱탱한 피부 고운 피부 만들어 볼게요..

 

 

 

 

 

 원래 사과는 대구 사과가 쵝오라지요?

멀리서도 왔네요..

 

 

 

 

 

 

 

 윗줄과 아랫줄 두줄..

합해서 29개여요..

 

 

 

 

 

 

 

 

 

 

아주 먹음직 스럽죠?

빨갛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게 보이지요?

도착하자 마자

언능 한개 먹어 보았는데~

아~~~

씹히는 맛이 아삭아삭하고

향긋한 냄새와

특이한 달콤한 맛까지~~

흠~~

 여느 사과와는 아주 달라요..

몰라요..

맛이 표현을 할 수가 없어요...

어쨌든  맛이 쵝오야요...

*

*

*

울 님들~

이번 주말은 포근하면서도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

벌써 주말이네요...

즐건 주말 잘 보내시고요..

맛난 사과도 드시고요..

포근하고 여유로운 주말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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