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운 님의 선물 이어요..
요즘 샤르는 계속 잘 먹고 선물
계속 받아서 흐뭇 하답니다..
극구 밝히지 말라는 분부(?)를 받고
성명은 밝히지 않을래요..
밝히면 난 마자 득어요...
나 안 보면 아니 되자녀요?
그 분은
울 블럭 이웃님들의 한 분이고
마음씨 착하고..
부드러운 손을 가졌고..
멋진 아름다운 분이어요..
누군지 상상에 맡기시고요..
넘 이뻐서 자랑질만 허락했어요..ㅎㅎㅎ
가을햇살에 빨랑 물들어 줌
넘 이쁘겠죠?
작년 여름에 철화들이 마니 가버렸고
그중 길바철화도 보냈는데~~
우찌 아시고 이렇게 풍성하고
어여쁜 철화를 보냈을까요?
사랑스러운 고운님
넘 감사해요..
잘 키울게요..
센스있게
화분까지 같이 보내 주었어요..
즉석에서 분갈이 해주고 사진 박았쥬..
머~ 분갈이 하니 거창하지만
흙위에
살짜쿵 올려놓아
뿌리 내리게 하라는 명령대로 한 고야요..
수입철화래서 좀 고가인거 같아요..
어여 뿌리 내려
자리잡고 잘 자랐으면~`해요..
어때유?
인물 훤~~하죠?
요렇게 보아도 이부고~
조렇게 보아도 이부고~
옆에서 보아도 이뿌고~
쌍두래서 더 이뿌고~
자세히 보니 더 이뿌고~
또 반대편에서 보아도 이뿌고~`
모서리에서 보아도 이뿌고~`
어디에서나 보아도 이쁜
길바철화여~~
빨갛게 손톱 세워서
예쁜 모습으로 거듭나거라~~~
*
*
*
요즘 이웃님들~~
이벵 동참 하느라 주야로 바쁘시죠?
막간을 이용하여 울 이쁜이도 봐 주시고
이벵 참여 하시고 상품도 타시고..
즐건 나날 보내시어요...
요즘 이집 저집 문지방 다 닳겠어요..
오늘도
즐겁게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마니마니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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