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트로바(산호유동)

자트로바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대극과의 다육식물..

줄기는 굵고

목이 긴 술병 닮았고 꽃이 산호처럼 핀다하여

산호유동이라고 부른다..

잎은 오동잎처럼 넓고 큼직하다..

또한

석화와 같이 사막의 장미로도 말하기도 한다..

사막의 장미와 같은점은 뿌리부분이 기형이고

열대식물이며

화려한 꽃이 피는점이 비슷하다..

꽃이 대체적으로 오래간다..

 멋지고 화려하면서도

귀한  귀족 다육식물로

공기정화에도 탁월하며

웰빙 다육식물로 알려져 있다..

 

 

    생육기는 봄과 여름으로

물을 많이 흡수하고..

동절기엔 과다 관수는 금물이구..

추위에 약하므로 관리를 잘해야해요..

 

 

 우산을 받쳐든 모습처럼~~

 

 

두팔 벌려 환호 하듯이~

 

 

 호리병 술벙같죠?

 

 

정말로 바닷속의 산호와 똑 같죠?

 

 오래전부터 피었는데~

벌써 두 꽃은 시들어가고 있어요..

꽃이진 다음엔 파란 열매가 맺힌다네요?

궁금해요...

 

꽃의 지름은 0.7cm 정도~

 

 

다육이들과 같이 있는 모습..

자랑할 만 하쥬?

 

 

 

 

 

 

 

 

 

 

 

 

 

벌써~~

올해도 11월이 지나가고

달랑 달력이 한장 남아 있는

12월이야요..

그간 님들 별고 없으셨죠?

돌이님과 보라님의 무언의 압박의 설움에서 벗어나려고

달력을 넘겨 봅니다...

또 아름님의 버럭 버럭 고함치는소리에도 벗어 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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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월말의 마무리 끝에

과로 탓인지

머리가 띵~ 어지럽더니

갑자기 혈압이 높아져서 며칠 휴식하면서 국일 돌보느라

인사가 늦었어요..

지금은 좀 괜찮지만

열분들도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요..

12월엔 지나간 날들의 마무리도 잘 하시고

항상 밝은 미소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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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안 보이는 동안 많은 염려에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