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름다운 가을인가 했더니`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쌀쌀한 가을이
오고 말았군요?
올 가을은 가을을 만끽하지도 못하고
넘어가고 말았죠~
제법 날씨가 추워졌죠?
*
두어달 동안
울 이웃 블럭 님들 안녕들 하셨죠?
게으른 샤르가
보고 싶고 안부 궁금해
다시 왔어요..
*
그동안 열시미 약 먹고
차츰 좋아져 가고 있는 샤르
문안 인사 올려요~
이 모두가 열분들의 덕분이겠죠?
*정성어린 선물들도 들어오고~
무엇보다도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열시미 살아가고 있어요..
*
인제
좀 먹을수 있으니
빠른 시일안에 열분들 앞에
성큼 닥아 갈게요..
*
이웃님들~
따랑해요..
어느 지인님이
바른 쾌차를 위한다며
보내주신 양란 선물..
두달동안 열시미
꽃과 함께 국에서 지냈죠~~ㅎㅎ
요 며칠전에 보내주신
구리님의 큰손 선물
헉?
요건? 홍삼액 골드까지?
상자를 번쩍 들어보니
묵직하다..
히야~~하고 열어보니~
짜잔~
그 상자속엔
맛있는 감이 들어 있었어요..ㅋㅋㅋ
빨갛게 익은후 먹어보니
디게 달고 맛있었어요...
*
구리님 항상 잊지 않고 요모조모
챙겨 주심에 감사해요..
잘 먹을게요...
*
*
*
마~
어느 지인님이
강원도 국산 마 한상자를 보내 주셨어요...
길죽한 마보다 훨씬 단단하고 덜 미끄러워서
요리해 먹기가 편하더군요..
귀한 선물 주심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식사 거르지 말고
아침마다 꼭 한잔씩 챙겨 먹으라고~
맛있게 잘 마시고 있어요..ㅎㅎ
팀팀할때 간식으로
챙겨 먹으라고...
먹기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거의 다 먹어가고 있어서~ㅋㅋ
그림대로 4가지 전병이 한상자 가득 들어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과 먹거리를 챙겨 주신
이웃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잘 먹고
건강 잘 챙기고 있어요..
*
훈훈한
정성어린 선물들을 받고
제대로 인사도 못 올렸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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