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어린 선물들을
진즉에 받고서도
게으름에 허우적거리다가
다 먹고나서
이제야 자랑질 해 봅니다..
*
*
보내 주신 여러님들
정말`정말`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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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몸이 불편하고
건강이 안 좋다는걸 아시고
이렇게 많은 선물들을
보내주신 덕에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
*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소희숙님~~
넘 넘 잘 먹었어요..
맛난 떡을 며칠간
배부르게 잘먹고 이제야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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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런히 모양도 예쁘죠 |
먹음직 스럽고쫀득쫀득해요 |
마음으로 빚어서 더 맛있었어요 |
두번째 선물도 소희숙님꺼`
세 상자를 보내 주셨는데
한 상자는 사진도 못찍고
다 먹어 버렸다는~~ㅎㅎ
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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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끝내줘요~ |
맛도 끝내줘요~ |
꿀맛이어요~안엔 앙꼬~ |
구리님의 넉넉하고 푸짐한 먹거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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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겉절이~ |
여리디 여린 상추~ |
무 말랭이 무침~ |
시금치~ |
김장김치~끝내줘요~ |
아스님의 선물..
사실 몇달전 제일 먼저 받고
사진만 저장해 두었다가
이제야 자랑질~
국화차~
향긋한 국화 냄새에 취하면서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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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고구마~ |
야콘~아삭아삭 넘 맛있어요. |
토란~ |
어느 아주 미운님이
보내주신 선물`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서
먹었어요..
오메기떡
멀리 제주도에서 날라온 떡~
사실 첨 먹어보았는데~
완전 꿀맛이어요..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한시간 정도 지나면 말랑말랑해져 먹기 좋아요..
렌즈에 돌려도 안되고 실온에서 녹여서 먹어요..
아침 대용으로 항개씩 먹었어요..
든든해요..
아주 입맛이 없을때 오래전에 보내 주신 덕에 입맛도 되찿고
내가 좋아하는 팥떡이라
아주 요긴하게 먹었답니다..
*
거듭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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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주먹만한 크기여요. |
팥으로 뭉쳐서 맛있어요.. |
설명서까지~ |
살짝 보이듯이 쑥색으로 아주 쫀득이고 찰져요.. |
샤르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입맛도 조금씩 나아지고
봄과 함께
새롭게 활동하고 있어요..
모두가 열분들의
성원과 감동의 선물 덕분이죠~
그래서 더 힘이 솟아나고 있어요..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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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욜일~
화창한 봄날이지만
좀 쌀살한 날씨에
장날이라서 국에 나왔는데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사진 정리하다가 감동의 선물 보내 드립니다...
*
울 님들
따뜻한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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