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퇴근 하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커다란 스티로폴 박스가 도착햇어요..
뭐징??
열어보니 온갖 반찬과 야채들이 가득`
무거워서 들지도 못 할 정도로요..
히히히~~
누군지 다 아시죠?
넉넉하고 푸짐하게 많이도 보내 주셨네요..
전체 샷~
실파 장아찌`
가죽 장아찌
?
마늘 빻은거`
버섯탕..
엄나무 순
검은 콩
찹살..
옥수수
머위 장아찌`
마늘 쫑..
여리디 여린 상추..
두릅 장아찌..
찹살 밥에 콩 얹어서
머위잎에 가죽나물 얹고 버섯탕에~
여리디 여린 상추 무쳐서
아주 거나하고 푸짐하게
한상 맛있게 먹었구먼요?
늘~
이렇게 맛난 음식 보내 주셔서 감사히 잘 먹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
*
일요일 하루 종일 이 반찬으로 배 부르게 먹고
포식 했어요...
샤르는 행복한거 맞지요?
*
*
요즘 시골에선 농번기라서 아주 바쁜가봐요...
좀 한가한 시간에
올려 보았어요..
한 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
힘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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