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출근하자마자
아들과 딸이 커다란 화분 하나씩 들고 오네요?
어머나~~
꽃을 좋아 하는 엄마를 위하여~
히히히~
오늘 하루 기분 만땅!!!
,프린스, 라는 이름표를 달고 왔네요..
향기가 얼마나 은은하고 좋은지~~
흠~~
호랑나비가 날아 다니듯~`
란의 특유한 예쁜 모습에 점박이가 있어 아주 화려한 란~~
넘 예뻐요..ㅎㅎ
하얀나비가 날아 다니듯~
언제 봐도 어여쁜 호접란~~
요거이
셌째딸 선물!!
일요일에 이천 도자기 축제에 갔더니 다육 판매점이 있더라구요..
딸이 엄마 좋아 하는걸로 몽땅 사 주었어요..
ㅎㅎㅎ 넘 좋아요...
전체샷~
요건 무슨 철화? 인지?
이름좀 아르켜 주세요..
루비네크리스는 덤~
횡재~~ㅋㅋㅋ
엄청 큰 꽃 바구니`
국안은 온통 장미향과 백합향과 란 향으로
뒤범벅~~
올만에 근황사진 올려봐요...
꽃과 함께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
*
열분들도 선물 많이 받으셨죠?
맛있는거도 많이 드시고요..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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