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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

조선호텔 ."아리아"

샤르샤르 2015. 7. 9. 15:15

올해의 절반인 상반기를

보내고

7월의 첫주 일요일`

울 부부 모처럼에 거나하게 외식을 했어요~

모 카드회사에서

 바우처 카드 이용권이

항공권과 조선호텔 아리아 식사권으로

정해져 있어서요..ㅋㅋ

*

오산에서 지하철로

서울 시청앞까지 1시간 22분 걸려

소공동에 위취한

조선호텔까지 갔지요...

지하철은 왕복 무료~

식사는1 인당 98000원

헉~

티켓이 12만원권이라서 안 갈수도 없고

기한이 임박해서 완전 서울로 식사를 위해서

출발 한거지요 ㅋㅋ

 

음식들이 일류호텔 답게

깔끔하고 정결하게 해 놓았더군요..

 

소량씩 음식을 내 놓고 계속

비우는데로 요리사들이 즉석에서 만들어 내고 있었어요..

 

아리아 ..

 

와인으로 진열된

아리아 입구...

 

초밥과 회`

 

 

 

 

 

따뜻한 음식들..

 

키토산이 듬뿍인 킹크랩

 

  

 

입맛대로 즉석요리 코너~

 

스프`코너~

 

 

 

 

 

 

 

빵 코너.

 

과일 코너.

 

후식으로 케잌류~

 

5시 30분부터 식사 시간이라 '제일먼저 들어가서

아직 좌석이 ~~ㅎㅎ

 

제일먼저

호박죽부터`다음 게살스프

확실히 일류 호텔이라서 주방장의 요리 솜씨가

남달랐어요

호박죽도 보통 호박죽이 아니더라구요..

맛이 특이하고 오묘한 맛~~ㅎㅎ

 

연어와 오향장육과 소고시 전채와

해산물 요리와 해파리 냉채~

샤르는 연어를 제일 좋아함..ㅋ

 

연어 참치 회와 초밥~

연어가 씹지 않아도 살살 녹아요..ㅋㅋ

 

떡갈비와 양고기 육회..전복..;생선구이,

토마토구이,단호박,

 

야채 샐러드..

 

킹크랩~ 안 먹을수가 없지요..

배가 불러서 두개만~

 

후식`으로`

*

*

헐~`

넘 많이 먹고 왔지요?

이러니 샤르 ~살이 안 찔수가 있나요?

인제부터 많이 안 먹으려고요`

네?

믿지 않는다구요?

어디? 내 돈 다 주고 먹겠어요?

정말이지 호텔 레스트랑 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즐거운 외식 하고 명동거리 거닐다

돌아 왔지요~~^^

*

*

오늘도 날씨가 무쟈게 덥네요?

장마인데 비는 안 오고 완전 후덥지근~~

이럴댄 뭐` 시원한거 없을까요?

바다가 그리워지긴 하지만요..ㅋㅋ

열분들 감기 조심~

몸 조심~

건강 잘 지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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