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절반인 상반기를
보내고
7월의 첫주 일요일`
울 부부 모처럼에 거나하게 외식을 했어요~
모 카드회사에서
바우처 카드 이용권이
항공권과 조선호텔 아리아 식사권으로
정해져 있어서요..ㅋㅋ
*
오산에서 지하철로
서울 시청앞까지 1시간 22분 걸려
소공동에 위취한
조선호텔까지 갔지요...
지하철은 왕복 무료~
식사는1 인당 98000원
헉~
티켓이 12만원권이라서 안 갈수도 없고
기한이 임박해서 완전 서울로 식사를 위해서
출발 한거지요 ㅋㅋ
음식들이 일류호텔 답게
깔끔하고 정결하게 해 놓았더군요..
소량씩 음식을 내 놓고 계속
비우는데로 요리사들이 즉석에서 만들어 내고 있었어요..
아리아 ..
와인으로 진열된
아리아 입구...
초밥과 회`
따뜻한 음식들..
키토산이 듬뿍인 킹크랩
입맛대로 즉석요리 코너~
스프`코너~
빵 코너.
과일 코너.
후식으로 케잌류~
5시 30분부터 식사 시간이라 '제일먼저 들어가서
아직 좌석이 ~~ㅎㅎ
제일먼저
호박죽부터`다음 게살스프
확실히 일류 호텔이라서 주방장의 요리 솜씨가
남달랐어요
호박죽도 보통 호박죽이 아니더라구요..
맛이 특이하고 오묘한 맛~~ㅎㅎ
연어와 오향장육과 소고시 전채와
해산물 요리와 해파리 냉채~
샤르는 연어를 제일 좋아함..ㅋ
연어 참치 회와 초밥~
연어가 씹지 않아도 살살 녹아요..ㅋㅋ
떡갈비와 양고기 육회..전복..;생선구이,
토마토구이,단호박,
야채 샐러드..
킹크랩~ 안 먹을수가 없지요..
배가 불러서 두개만~
후식`으로`
*
*
헐~`
넘 많이 먹고 왔지요?
이러니 샤르 ~살이 안 찔수가 있나요?
인제부터 많이 안 먹으려고요`
네?
믿지 않는다구요?
어디? 내 돈 다 주고 먹겠어요?
정말이지 호텔 레스트랑 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즐거운 외식 하고 명동거리 거닐다
돌아 왔지요~~^^
*
*
오늘도 날씨가 무쟈게 덥네요?
장마인데 비는 안 오고 완전 후덥지근~~
이럴댄 뭐` 시원한거 없을까요?
바다가 그리워지긴 하지만요..ㅋㅋ
열분들 감기 조심~
몸 조심~
건강 잘 지키셔요~`^^
'가보고 싶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담숲~ (0) | 2016.05.12 |
---|---|
문경 사과축제~~ (0) | 2015.11.02 |
위드 스푼 샐러드 바~ (0) | 2015.06.17 |
뗏목체험.화석박물관~ (0) | 2015.06.13 |
영월 한반도 지형과 선돌. (0) | 2015.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