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아침 일찍 펜션에서 나와
어제 본 한반도 지형을 전망대에서
위에서만 바라 보다가
아래로 내려와
뗏목을 타고 한반도 동해를 출발하여 남해 를 거쳐 서해로
향하는 코스로 30여분간 뗏못을 타는 체험이어요..
한반도 지형을 따라 즐기는 풍류이지요...
날씨는 아주 짱!!
한반도 뗏목마을..
수심이 깊고 높은 절벽같은 동해쪽 절경을 바라보니
외국에 온 기분..ㅋㅋㅋ
입장료는 5000원 이고
구명 자켓을 입고 밀짚모자를 쓰고 뗏목을 타요..
40여명을 태운다네요..
통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는 기분도
꽤 괜찮았어요...
옛날엔 교통수단이 다 뗏목이었었는데~~
반대편에 돌아 오는 뗏목이 있어서 한컷~~
한반도 동해쪽~~
기암 절벽이 아름다운~
뗏목에 물이 들어오고~
뗏목은 물에 잘 뜨는 부력재를 이용해 만들었다..
한반도 남해쪽~
손주를 지긋이 바라보는 울 랑이님~ㅋ
양말을 벗고 물에 발을 담그고 좋아라하는 울 손주들~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아주 자세하고 유머있게 퀴즈도 내면서 맞히면 사탕도 주고~
한사람은 노를 젓고
다른 사람은 설명을 하고
재밌고 유쾌하게 틴거 같아요..
기념으로 한컷~ㅎㅎㅎ
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뗏목을 탄후~
섶다리도 건너보고~
섶다리는 통나무와 소나무가지와 진흙으로 놓여진 임시 다리.
강을 사이에 둔 마을 주민들이 왕래를 위하여 겨울초에 만들어
여름철 홍수에 떠 내려 갈때까지 사용하는 다리
예전엔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교통 수단이 많이 발달되어
이색풍물이 되었다..
*
지네발을 닮았다 하여 비유되었다네요..
울셋째딸 가족..
*
*
다음은
미디어 기자 박물관으로~
미디어 기자 박물관에도 가 보고~
각종 기자들이 쓰던 물품과 사진을 전시 해 놓은곳
삶의 기록과 시대의 기록이 가득 전시 되어 있더군요..
기자들의 생활을 잠시나마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라 할까요?
종도 흔들어 보고~
기자 체험도 해 보고.
울 손주는 사진기자~
옛날엔 기자와 타자는 뗄 수 없는 관계이었지만
지금은 컴 시대~`ㅋㅋㅋ
울 손녀 타자기 체험으로 기자가 된듯~ㅎㅎ
그저 신기해 꾹꾹 눌러 보기도...
날아라~~
힘껏~~야!!~ 내 세상~!!!
다음은
*
화석 박물관으로~
영월은 5억년전에 바다 였다네요?
헉~~~
5억년전이면????
신기하고 처음보는 화석들이 많더군요..
공룡알`
무지 크네요..
실제로 실물을 만져 볼 수 잇어요..
소원을 빌어 보기도 하고요...
.
이곳 저곳 열심히 둘러보고
2박 3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 했어요..
*
*
*
여행이란 무조건 즐거운것~~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건 좋지만 무엇보다
몸이 안 따라 준다는거죠~
젊었을때 부지런히 다니자~~
라고 말 하고 싶어요...
날씨가 넘 더웟고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 강행을 하니
다녀 온후
몸살이 났어요..
다녀 온후 온 나라가 메리스 감염증 때문에
난리 법석`
아직까지 잠 잠 하질 않으니~
어서 빨리 원상으로 돌아와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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