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뗏목체험.화석박물관~

샤르샤르 2015. 6. 13. 16:15

연휴 마지막 날~

아침 일찍 펜션에서 나와

어제 본 한반도 지형을 전망대에서

위에서만 바라 보다가

아래로 내려와

뗏목을 타고 한반도 동해를 출발하여  남해 를 거쳐 서해로

향하는 코스로 30여분간 뗏못을 타는 체험이어요..

한반도 지형을 따라 즐기는 풍류이지요...

날씨는 아주 짱!!

 

한반도 뗏목마을..

 

수심이 깊고 높은 절벽같은 동해쪽 절경을 바라보니

외국에 온 기분..ㅋㅋㅋ

 

입장료는 5000원 이고

구명 자켓을 입고 밀짚모자를 쓰고 뗏목을 타요..

40여명을 태운다네요..

 

 

통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는 기분도

꽤 괜찮았어요...

옛날엔 교통수단이 다 뗏목이었었는데~~

 

반대편에 돌아 오는 뗏목이 있어서 한컷~~

 

한반도 동해쪽~~

 

 

기암 절벽이 아름다운~

 

뗏목에 물이 들어오고~

뗏목은 물에 잘 뜨는 부력재를 이용해 만들었다..

 

 

 

 

 

한반도 남해쪽~

 

 

 

 

 

손주를  지긋이 바라보는 울 랑이님~ㅋ

 

양말을 벗고 물에 발을 담그고 좋아라하는 울 손주들~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아주 자세하고 유머있게 퀴즈도 내면서 맞히면 사탕도 주고~

한사람은 노를 젓고

다른 사람은 설명을 하고

재밌고 유쾌하게 틴거 같아요..

 

 

기념으로 한컷~ㅎㅎㅎ

 

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뗏목을 탄후~

 

 

섶다리도 건너보고~

섶다리는 통나무와 소나무가지와 진흙으로 놓여진 임시 다리.

강을 사이에 둔 마을 주민들이 왕래를 위하여 겨울초에 만들어

여름철 홍수에 떠 내려 갈때까지 사용하는 다리

예전엔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교통 수단이 많이 발달되어

이색풍물이 되었다..

*

지네발을 닮았다 하여 비유되었다네요.. 

 

울셋째딸 가족..

*

*

다음은

미디어 기자 박물관으로~

미디어 기자 박물관에도 가 보고~

각종 기자들이 쓰던 물품과 사진을 전시 해 놓은곳

삶의 기록과 시대의 기록이 가득 전시 되어 있더군요..

기자들의 생활을 잠시나마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라 할까요?

 

종도 흔들어 보고~

 

 

기자 체험도 해 보고.

울 손주는 사진기자~

 

옛날엔 기자와 타자는 뗄 수 없는 관계이었지만

지금은 컴 시대~`ㅋㅋㅋ

울 손녀 타자기 체험으로 기자가 된듯~ㅎㅎ

그저 신기해 꾹꾹 눌러 보기도...

 

 

날아라~~

힘껏~~야!!~ 내 세상~!!!

다음은

*

화석 박물관으로~

 

영월은 5억년전에 바다 였다네요?

헉~~~

5억년전이면????

 

신기하고 처음보는 화석들이 많더군요..

 

공룡알`

무지 크네요..

실제로 실물을 만져 볼 수 잇어요..

소원을 빌어 보기도 하고요...

.

 

 

이곳 저곳 열심히 둘러보고

2박 3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 했어요..

*

*

*

여행이란 무조건 즐거운것~~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건 좋지만 무엇보다

몸이 안 따라 준다는거죠~

젊었을때 부지런히 다니자~~

라고 말 하고 싶어요...

날씨가 넘 더웟고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 강행을 하니

다녀 온후

몸살이 났어요..

다녀 온후 온 나라가 메리스 감염증 때문에

난리 법석`

아직까지 잠 잠 하질 않으니~

어서 빨리 원상으로 돌아와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보고 싶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호텔 ."아리아"  (0) 2015.07.09
위드 스푼 샐러드 바~  (0) 2015.06.17
영월 한반도 지형과 선돌.  (0) 2015.06.09
별마로 천문대..청령포`(1)  (0) 2015.06.04
이천 도자기 축제~^^  (0)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