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한반도 지형과 선돌.

한반도 지형은

우리나라 한반도와 똑 같은 모습의 지형으로

1박 2일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져

놀라움과 신비로움에

감타사가 절로 나오는 지형입니다..

 

국가지정 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있고

남한강의 지류인

서강(평창강)이 구불구불

휘어져 흐르면서 삼면이 물로 둘러쌓여 있는

묘한 지형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야말로 한반도의 축소판을 보는듯~~

동쪽은 높고 동해처럼 물이 깊고

서쪽은 서해처럼 물이  낮은 모습이다..

*

 

선돌

선돌의 뜻은

:기암 괴석이 서 있는 돌:

이라는~

 

영월읍 방정리 서강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하며

높이가 70m이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려다 그친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

절벽과입석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강물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보는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서강의 푸른 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일명 신선암" 이라고도 한다

선돌을 비리보며 소원을 빌면

한 가지 소원이 꼭 이루어 진다는 설화가 있다네요...

 

 

 

 

쾌연재 미술관도 둘러보고~

 

 

 

 

 

 

한반도 지형으로 고고씽~

 

한반도 지형은

주천강과 평창강이 이곳 선암마을에서 하나가 되어

굽이처 흘러 침식과 퇴적을 되풀이하여

형성된 것으로 영월읍에서

동강을 만나 남한강까지 흘러간다고 한다

1999년에 발견되어

*천헤의 자연환경*

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서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감입곡류의 형태로 흐르는 하천..

그럼 감입곡류란??

하천이 흐르는 지역이 융기 되거나

하천이 게속 아래를 깍으면서 흐를때

자유로운 방향으로 꾸불꾸불한 형태를

보이면서

아래를 깊게 파서 만들어진 하천을 말 하는데요

하천이 흐르는 바같쪽은 하천이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주변의 암석을 깍아서 절벽이 생기는 것이며

하천의 안쪽에는 물이 천천히 흐르면서 모래가 쌓이는것

*

하천이 점점 앞족으로 암석을 깍아서 넓어지면

이와같은 한반도의 모양이 생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데

저 멀리서

뗏목이 지나가고 있어 줌으로 당겨 찍어 보았어요...

 

볼 수록 신기하여 검탄사만 연발~`

 

울 둘째딸과 셋째딸과 함께~

 

 

 

손주들과 함께~~

자연의 신비로운 한반도 지형을 뒤로하고~`

숙소로 향하여'~

아틀란티스 펜션~

 

2층으로 되어있는 특실..

1층의 거실에서 밖을 내다본 풍경..

왼쪽이 바베큐장..

 

2층의 거실

,딸 둘 가족은 전부 이층으로~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손주들 뛰어 다니며 즐거운 비명.!!

1층의 침실.

1층은 부엌과 거실과 방 1개

샤르가 잔 침실.

 

울 손주들 아침부터 수영장에 풀석~

깨끗하고 아름다운 펜션.

 

 

휴가 이틀째인 어스름 저녁 노을이 지고

우리 일행은 맛있게 숯불 바베큐로

저녁을 먹고 휴식~~

휴~~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빨리 지나가네요..

역시 여행은 즐거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