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스푼 샐러드 바~

5월의 마지만 일요일

메르스가 확산 되기전`

친구들 모임을

평택에 새로 생긴 "위드스푼" 샐러드 바에 갔어요..

모처럼 만나서 희희낙낙 즐겁운 시간을

마련 하였죠~

 

 

 

 

실내가 제법 커서 좌석도 많지만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어요..

빕스나 예술리처럼 체인점인데

그닥 ~

다 거기서 거기~

스테이크와 샐러드류~~

주말은 성인..19900원,초등생 12900원

평일은 성인 12900원.초등생 9900원.

 

 

 

 

 

 

 

 

 

 

 

 

 

 

 

먼저 스프부터 먹고~

 

1차 초밥류~

 

2차,연어와 샐러드~

 

 

 

3차.. 샐러드만 가득~

 

4차.. 후식으로 과일류

 

배 불리 먹고 수다 를 떤 후~

밖에 나와보니

입구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줄을 타고 올라가니 멋 스럽네요?

언뜻 보니 나팔꽃 같은데~

무슨꽃? 인지???

 

 

 

친구들이

어딜가나 꽃만 보면 사진 찍는다고~

어여쁜 꽃인데!

안 찍을수가 있나요? ㅎㅎㅎ

지금은 음식점마다 손님이 없어요'

전부 울상이구요,,

*

*

요즘 메스컴에 평택이 들썩~들썩~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 발생하여 여러모로 수난이 많아요..

완전 이미지 상실~`

병원은 폐쇄되고 상접들은 개점휴업이고

사람들도 오가는 사람 드물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요..ㅠㅠㅠㅠ

점점 늘어만 가는 메르스 환자 덕에

비상사태..

어여 이 시기를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 오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환님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