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5월 5일은 어린이날

울 손주들과 함께 경기도 곤지암에 위취한

화담숲을 갔어요..

얼마나 차가 밀리던지~

1시간 거리를 3시간 걸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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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화창하고

맑은 공기와 숲속의 향기를 맡으며

숲속 산책길을 테마별로 2시간여 화담하며 걸어가는 코스

완전 힐링코스지요..

천년단풍.

수령 200년 이상의 우리나라에서 매우큰 단풍나무

매표구에서 들어가자마자

첫 입구.

 

화담(和談) 숲은

아름다운 화담 8경을 찿아보며

의미있게 감상하는 코스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파톤치드 가득한

치유의 숨결이 가슴 깊은 곳부터 차오르는 행복을

안겨 준다해서 찿아 본곳~

그런데~

입장료가 넘 비싸요..

성인 9000원 경로 7000원 초등생 6000원

 

경치는 아주 좋아요..

곳곳을 아름답게 잘 꾸며 놓았드라구요..

 

 

 

 

 

 

실내에 조명으로

물고기가 움직이며 돌아 다니는 모습

아이들이 좋아 하더군요..ㅎㅎ

역시 봄이라

철쭉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답더군요...

걸어 가면서도 기분이 업~~ㅎㅎ

곳곳에 이런 정자들이 많아서

쉬엄 쉬엄 이야기를 나누며 앉아서

쉬어가고~~

모노레일의 길

모노레일을 타 보고도 싶지만

숲속의 향기를 제대로 못 느끼고

 순 식간에 내려오면 재미가 없죠~

그래서 생략~

 

약속의 다리.

 

다리도 건너고

꾸불꾸불 산책길이 잼 나더군요..

 

 

 

 

메발톱과 수국도 만나고~

 

 

 

 

 

 

 

 

 

 

 

 

 

 

원앙연못.

원앙과 잉어들의 만남~

 

 

잠시 쉬면서 손주들과 한 컷~

짜잔~

 

 

 

 

 

곳곳에 이런 팻말들이 많아요..

 

 

 

 

수련원.

날씨가 무지 더워서

물만 봐도 시원했어요..ㅎㅎㅎ

 

 

 

 

 

곤충들의 모형들을 예쁘게 만들어 놓았어요

 

01		02		03		04		05
잠자리		메뚜기		사슴벌레		무당벌레		나비

 

 

 

올만에

즐겁게 숲속길 산책 힐링하고

하루 잘 보내고 왔어요..

넘 올만의 외출이라

좀 몸이 피곤 하네요?

열심히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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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이라도 젊었을때

부지런히 다니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