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양평 용문사~

샤르샤르 2016. 7. 1. 18:50

6월의 마지막 주일인 26일

 약사회에서

원로 약사 위안 나들이 로

양평의 용문사에 다녀 왔어요.

버스 1대에

원로님들 30여명과 임원진들

합하여 40여명이 구경 잘 하고 왔네요..

부모님 공경 하듯이

깎듯이 대접 받고 유쾌. 상쾌.통쾌하게

 잼나게 지내고 왔어요..

 

 

매표소를 지나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용문사 관광단지의

확 트인 넓은 정원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입구에서 용문사까지

자연과 호흡하며 담소 하며 걸을수 있는 길~

완전 숲속길이어요..

이런 숲속 길을 30 여분 걸어가죠`

 

중간쯤에

출렁이는 다리가 있고~

 

다리 아래로 계곡

 

 

 

중원계곡

올라 가는 오른쪽에

죽~ 계곡이 있어요..

계곡엔 가물어 물이 별로 없네요..

 

 

다리도 건너고~

 

휴~

30여분을 걷고 나니 사천왕문에 도착~

 

 

와~

그 유명한

1100 여년의 은행나무

이 은행나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동양에서도 최고로 오래된

웅장하고 거대한 크기에 압도적이며

높이는 42m  뿌리부분둘레 15.2m  둘레 14 m 로

통일신라 경순왕(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꽃아 놓은것이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대요...

 

천연 기념물 제 30호로 지정됨

아주 웅장한 모습을 전체로 담지 못했네요...

가을에 노오랗게 물들면 아주 멋있을듯~ 싶어요..

 

은행나무 주변에 소원을 담은

나무패들이 줄줄이 있고~

 

용문사 대웅전

통일신라시데에 창건됨~

 

용문산 중턱에

위취한 용문사 전경~

 

지장전

 

 

 

 

연못을 만들어 놓고

가운데 돌 위에 동전을 던져 올려 놓아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 해서

던져 놓은 동전들이 많죠? ㅎㅎ

 

중간쯤 위취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위하여

무명 가수가 통키타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길 건너에 나무 의자들이 있어

 쉬어 가기도 하고 음악감상도 하고~

역시 노래는 즐거워~

 

노래감상하고 쉬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뒤로 하고

사진 찍으라 했더니~

저 뒤에 조그맣게 나오긴 했네요? ㅎㅎㅎ

 

 

꽃은 아름다워~

 

점심 먹으러 음식점에 들어가는 입구에

돌 절구에 심어 놓은 꽃`~

*

*

날씨가 얼만 덥던지~~

땀 흠뻑 적시고 오전 관람은

용문사로~마감하고'

점심 식사후 갈곳은?

 어디로????

ㅎㅎㅎㅎ

구경 잘 했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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